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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부리그 첫 경기를 치룬 수원 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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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버드에서 맞이하게 된 첫 K리그 2 경기.
충남 아산을 상대로 2:1 승리를 거두며, 그래도 기대할만한 시즌 시작을 맞이했습니다.
지난해 4골에 그친 뮬리치는 오늘 하루만 2골을 넣으며 승리의 일등공신이 되었네요.
올 시즌 충남 아산에서 수원으로 이적한 조윤성이 전반 퇴장당하면서 수적 열세에 놓였던 점을 감안하면, 승리를 지켜낸 것은 좋은 평가를 받을만 한 것 같습니다.
충남 아산은 촉망받는 신인 정마호의 데뷔골이 나온 것에 만족해야겠네요.

이날 개막전에는 1만 4196명의 관객이 입장하면서 역대 K리그 2 최다 관객 기록을 갱신했습니다.
K리그 2 1라운드 경기 중 유일하게 1만명 넘게 입장하며 수원 삼성의 관객 동원력을 새삼 실감하게 되네요.
팀이 가장 어려운 순간에 놓였지만, N석을 가득 메운 프렌테 트리콜로의 뜨거운 응원만큼은 명문 시절 못지 않았습니다.
올 시즌 K리그 2에서 가장 많은 화제를 낳을 것이 확실해 보이는데, 과연 1부로 다시 돌아오는 절치부심의 시즌이 될 수 있을지 궁금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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