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을 정성스럽게 달면 안되네요.
오랜만에 글을 작성해봅니다.
애객에서 제가 쓴 댓글이 삭제당했네요
사실 별거아닌 일이긴 해서 원래는 그냥 넘어가야 정상이지만
댓글을 2시간동안 정성스럽게 작성했는데 그냥 날라가니까
허탈한 상태에서 스트레스받아 푸념삼아 올립니다.
물론 제가 이런 말을 할 자격이 있는지 모르겠지만요. 5천만 사용자를 모으는데 걸린 시간.jpg
https://aagag.com/issue/?idx=774395
여기서 누가 아이팟을 언급하면서 애플은 아이팟이 나오기전에는 아무도 모르는 브랜드였고 너드들이나 아는 브랜드였다고 해서
제가 한마디 했습니다.
상대의 댓글내용은 삭제된 상태라서 올리수 없고 그에 대한 응답은 제 컴에 남아있습니다..나의 응답---------------------------
애플의 인지도는 이미 매우 높았습니다.
처음으로 PC를 판매한 회사라서 미국에선 인지도가 매우 높고 세계적으로 인지도가 떨어지지만 컴퓨터매니아에게 처음으로 pc를 판매한 회사라고 크게 유명했어요.
실제는 처음 PC를 판매한 회사는 제록스이지만 시장에서 실패하고 애플이 PC시장을 새로 만들정도로 대히트를 기록했으므로 이미 첫pc는 애플 이러한 인식이 세계적으로 있었습니다. 닌텐도가 처음 게임기를 판매한 회사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대중들이 닌텐도가 처음으로 게임기를 개발했다고 믿고 있는 것과 같은 애기이죠
컴퓨터잡지를 봐도 애플과 넥스트및 스티브잡스애기가 실려있구요.
다만 컴퓨터를 모르는 대중이나 여성, 뒤늦게 pc를 접한 사람들은 애플을 잘 몰랐긴 했죠.
---------------------------
그런데 상대방이 공격적이더군요.
그래서 오랜만에 로그인하게 말들었다고 하면서 글에 주어가 빠졌고 말이 두서없고...등등
저도 아무려도 애플이 왜 유명한지 이유를 생략한채 간단히 댓글을 달아서 그런것 같다고 여기고
상세하게 풀어서 댓글로 달았습니다. 나의 재응답---------------------------
너드브랜드 이런 식으로 운운하니까 이참에 PC역사에 대해 설명드릴께요.
애플은 한때 크게 히트했으나 지속력이 없어서 PC시장에서 사장해버린 브랜드였음.
세계적으로 유행했으나 지금은 잘모르는 마카레나나 요런 노래, 즉 반짝 유행하는 것을 원히트 원더라고 하는데
잡스가 돌아오기전에 애플이라는 브랜드가 딱 이러했음.
대충 컴퓨터를 접하면 그냥 알게 되는 브랜드였고 한때 유명했는데 그것도 시간이 지나니까 대중들에게 잘모르는 브랜드임.
하지만 너드브랜드라고 하기엔 파급력이 대단했음.
일단 예전의 컴퓨터가 프레임같은것에 끼어넣어서 냉장고만했는데 기업에서만 썼음.
서버실에 나오는 컴퓨터같은거.
사람들은 그걸 메인프레임으로 불렀는데 그 덩치때문에가정에서 쓸수 없음.
그래서 미국에서 몇몇회사가 가정형 컴퓨터를 만들었음.
알테어의 8800, 제록스의 알토가 출시되었는데 대중이 쓰기엔 불편했고 그대로 사장되어버림.
이걸 애플이 컴퓨터를 가정용으로 대중이 쓰기 쉽게 만들면서 대히트를 기록함.
즉 PC시대의 개막을 애플이 했음.
뒤늦게 기업형 컴퓨터회사로 유명한 ibm이 각잡고 pc를 만들었는데 애플의 기세을 꺽을수없자 자신의 기술을 개방하는 전략을 취했고 이때부터 다른 회사들이 ibm이 만들어낸 pc를 흉내내면서 결국 애플이 몰락했음.
당시 IBM이 외주를 줬는데 소프트웨어는 마이크로소프트, CPU는 인텔이었음.
이 회사들이 폭발성장했는데 뒤늦게 위험성을 깨닫은 IBM이 직접 소프트를 개발하고 CPU도 개발했지만 이미 마소와 인텔연합에 당해낼수 없었음.
그리고 대만이나 일본등 다른 컴퓨터회사들이 IBM컴퓨터을 흉내내어 메인보드나 하드웨어를 막 찍어내고 하니까 결국 IBM이 몰락하고 PC시장에서 철수함.
암튼 애플로 인해 PC시장이 발달하자 이때 pc끼리 통신를 하기 위해 듀크 대학(Duke University) 시스템 관리자였던 짐 엘리스가 유즈넷(Usenet)를 개발함. 우리나라는 이걸 pc통신이라고 했음. 그전에는 기업이나 군대, 기관에서는 쓰는 인터넷이 대중들에게 널리 쓰이게 되었으며 나중에 웹브라우저가 나오면서 월드와이드웹이 탄생됨.
대충 애플이 pc를 크게 유행시켰고 그영향으로 인터넷을 유행시켰음.
솔직히 컴퓨터도 인터넷도 예전에 있었음.
하지만 컴퓨터는 기업이나 기관에서 쓰는 좀 특수한 것이었고 인터넷은 털넷으로 터미널로 유닉스로 접속하여 복잡한 프로그래밍용어를 두들겨야했으므로 일반인의 접근은 매우 힘들었음.
그런데 이렇게 복잡하고 어려운 컴퓨터를 개인에게 접근성을 쉽게 해준 것이 애플임.
접근성이 쉬워지면서 PC가 대중에게 히트을 쳤고 PC사용자가 늘어나면서 인터넷도 같히 발달함.
그리고 PC시장이 발달하면서 마소, 인텔, 엔비디아가 그 영향으로 더욱더 발달하고 오늘날의 거대기업으로 발전함.
애플이 아이폰을 논외로 하더라도 컴을 접하면 유명한 브랜드인데 너드, 너드하니까 한마디함.
---------------------------논란이 되면 삭제당할수 있지만 이게 논란이 되는 글인지 도저히 알수 없는데 암튼 여기서 제가 반성한 것이 있습니다.
진지하게 각잡고 2시간동안 생각끝에 작성했는데
허무하게 없어지니까 드는 생각겸 반성이네요.
결론은 댓글은 간단히 달자라는 것이네요.
댓글을 작성할때 3줄이상 넘어가면 그냥 무시하자라고 생각하게 되었답니다.
그리고 사실 예전에 절필을 결심하였고 댓글만 열심히 달자라고 마음먹었는데 이제는 댓글도 간단히 달자라고 다시 마음이 바뀌었습니다.
애객에서 제가 쓴 댓글이 삭제당했네요
사실 별거아닌 일이긴 해서 원래는 그냥 넘어가야 정상이지만
댓글을 2시간동안 정성스럽게 작성했는데 그냥 날라가니까
허탈한 상태에서 스트레스받아 푸념삼아 올립니다.
물론 제가 이런 말을 할 자격이 있는지 모르겠지만요. 5천만 사용자를 모으는데 걸린 시간.jpg
https://aagag.com/issue/?idx=774395
여기서 누가 아이팟을 언급하면서 애플은 아이팟이 나오기전에는 아무도 모르는 브랜드였고 너드들이나 아는 브랜드였다고 해서
제가 한마디 했습니다.
상대의 댓글내용은 삭제된 상태라서 올리수 없고 그에 대한 응답은 제 컴에 남아있습니다..나의 응답---------------------------
애플의 인지도는 이미 매우 높았습니다.
처음으로 PC를 판매한 회사라서 미국에선 인지도가 매우 높고 세계적으로 인지도가 떨어지지만 컴퓨터매니아에게 처음으로 pc를 판매한 회사라고 크게 유명했어요.
실제는 처음 PC를 판매한 회사는 제록스이지만 시장에서 실패하고 애플이 PC시장을 새로 만들정도로 대히트를 기록했으므로 이미 첫pc는 애플 이러한 인식이 세계적으로 있었습니다. 닌텐도가 처음 게임기를 판매한 회사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대중들이 닌텐도가 처음으로 게임기를 개발했다고 믿고 있는 것과 같은 애기이죠
컴퓨터잡지를 봐도 애플과 넥스트및 스티브잡스애기가 실려있구요.
다만 컴퓨터를 모르는 대중이나 여성, 뒤늦게 pc를 접한 사람들은 애플을 잘 몰랐긴 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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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상대방이 공격적이더군요.
그래서 오랜만에 로그인하게 말들었다고 하면서 글에 주어가 빠졌고 말이 두서없고...등등
저도 아무려도 애플이 왜 유명한지 이유를 생략한채 간단히 댓글을 달아서 그런것 같다고 여기고
상세하게 풀어서 댓글로 달았습니다. 나의 재응답---------------------------
너드브랜드 이런 식으로 운운하니까 이참에 PC역사에 대해 설명드릴께요.
애플은 한때 크게 히트했으나 지속력이 없어서 PC시장에서 사장해버린 브랜드였음.
세계적으로 유행했으나 지금은 잘모르는 마카레나나 요런 노래, 즉 반짝 유행하는 것을 원히트 원더라고 하는데
잡스가 돌아오기전에 애플이라는 브랜드가 딱 이러했음.
대충 컴퓨터를 접하면 그냥 알게 되는 브랜드였고 한때 유명했는데 그것도 시간이 지나니까 대중들에게 잘모르는 브랜드임.
하지만 너드브랜드라고 하기엔 파급력이 대단했음.
일단 예전의 컴퓨터가 프레임같은것에 끼어넣어서 냉장고만했는데 기업에서만 썼음.
서버실에 나오는 컴퓨터같은거.
사람들은 그걸 메인프레임으로 불렀는데 그 덩치때문에가정에서 쓸수 없음.
그래서 미국에서 몇몇회사가 가정형 컴퓨터를 만들었음.
알테어의 8800, 제록스의 알토가 출시되었는데 대중이 쓰기엔 불편했고 그대로 사장되어버림.
이걸 애플이 컴퓨터를 가정용으로 대중이 쓰기 쉽게 만들면서 대히트를 기록함.
즉 PC시대의 개막을 애플이 했음.
뒤늦게 기업형 컴퓨터회사로 유명한 ibm이 각잡고 pc를 만들었는데 애플의 기세을 꺽을수없자 자신의 기술을 개방하는 전략을 취했고 이때부터 다른 회사들이 ibm이 만들어낸 pc를 흉내내면서 결국 애플이 몰락했음.
당시 IBM이 외주를 줬는데 소프트웨어는 마이크로소프트, CPU는 인텔이었음.
이 회사들이 폭발성장했는데 뒤늦게 위험성을 깨닫은 IBM이 직접 소프트를 개발하고 CPU도 개발했지만 이미 마소와 인텔연합에 당해낼수 없었음.
그리고 대만이나 일본등 다른 컴퓨터회사들이 IBM컴퓨터을 흉내내어 메인보드나 하드웨어를 막 찍어내고 하니까 결국 IBM이 몰락하고 PC시장에서 철수함.
암튼 애플로 인해 PC시장이 발달하자 이때 pc끼리 통신를 하기 위해 듀크 대학(Duke University) 시스템 관리자였던 짐 엘리스가 유즈넷(Usenet)를 개발함. 우리나라는 이걸 pc통신이라고 했음. 그전에는 기업이나 군대, 기관에서는 쓰는 인터넷이 대중들에게 널리 쓰이게 되었으며 나중에 웹브라우저가 나오면서 월드와이드웹이 탄생됨.
대충 애플이 pc를 크게 유행시켰고 그영향으로 인터넷을 유행시켰음.
솔직히 컴퓨터도 인터넷도 예전에 있었음.
하지만 컴퓨터는 기업이나 기관에서 쓰는 좀 특수한 것이었고 인터넷은 털넷으로 터미널로 유닉스로 접속하여 복잡한 프로그래밍용어를 두들겨야했으므로 일반인의 접근은 매우 힘들었음.
그런데 이렇게 복잡하고 어려운 컴퓨터를 개인에게 접근성을 쉽게 해준 것이 애플임.
접근성이 쉬워지면서 PC가 대중에게 히트을 쳤고 PC사용자가 늘어나면서 인터넷도 같히 발달함.
그리고 PC시장이 발달하면서 마소, 인텔, 엔비디아가 그 영향으로 더욱더 발달하고 오늘날의 거대기업으로 발전함.
애플이 아이폰을 논외로 하더라도 컴을 접하면 유명한 브랜드인데 너드, 너드하니까 한마디함.
---------------------------논란이 되면 삭제당할수 있지만 이게 논란이 되는 글인지 도저히 알수 없는데 암튼 여기서 제가 반성한 것이 있습니다.
진지하게 각잡고 2시간동안 생각끝에 작성했는데
허무하게 없어지니까 드는 생각겸 반성이네요.
결론은 댓글은 간단히 달자라는 것이네요.
댓글을 작성할때 3줄이상 넘어가면 그냥 무시하자라고 생각하게 되었답니다.
그리고 사실 예전에 절필을 결심하였고 댓글만 열심히 달자라고 마음먹었는데 이제는 댓글도 간단히 달자라고 다시 마음이 바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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