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이제 대놓고…
하이브 산하 레이블 걸그룹 뉴진스와 아일릿 안무 사진
아일릿 후속곡이 도마 위에 올라 큰 비난을 받고 있다. 과거 뉴진스의 광고 캠페인과 유사하다는 지적이 이어지고 있는 것이다.
하이브 산하 레이블에서 제작한 그룹 아일릿은 지난달 17일 후속곡 활동을 발표했다. 이번 후곡은 '럭키 걸 신드롬'으로 포인트 안무는 손목을 비비는 댄스를 선보였다. 양팔을 하늘로 뻗은 뒤 손목을 교차시키는 춤이다.
하지만 네티즌들은 해당 안무를 보자, 상당히 낯이 익다는 지적을 했다. 뉴진스가 지난해 6월에 선보였던 '맥도널드' 광고의 안무와 굉장히 유사하게 진행된다는 것.
이에 더해 뉴진스 안무를 담당했던 댄서들도 잇따라 문제를 제기하며 "그동안 꾹 참았는데... 이건 우연이라고 하기엔 아니지 않냐"라고 억울함을 호소했다.
일각에서는 "에이 설마 했던 생각들을 그동안 참아왔는데... 광고 안무까지 따라 할 줄이야"라고 한탄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민희진 말이 맞잖아", "우연이 계속되면 사실이다", "이러니 짭진스 소리 듣는 거야 ㅉㅉ" 등의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손목을 이용한 춤이 뉴진스의 전매특허 춤이 아니라는 반응도 이어지고 있다. 댄스 챌린지에도 이용될 정도로 대중적이고 보편화된 안무라면서 아일릿을 옹호하는 반응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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