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 리그컵을 우승한 3번째 아시아인
이번에 엔도 와타루가 잉글랜드 리그컵 결승전에서 선발로 나와 우승한 3번째 아시아 선수가 되었다고 하네요.
이전의 2명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박지성과 스완지 시티의 기성용. 모두 한국 선수네요.
엔도가 처음에는 안좋은 소리도 듣곤 했지만 최근 활약은 굉장히 솔리드하다고 들었습니다. 분데스리가를 보던 사람들이 지배적으로 예상하던대로 리버풀에게는 좋은 영입이 되어가는 듯.
참고로 프리미어리그 우승으로 가면 한국인보다 일본인이 더 많다고 하더라구요. 한국은 박지성, 일본은 카가와, 오카자키, 미나미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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