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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수과 의사 수를 늘릴 방안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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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정부가 지방의대 학생들을 지원하고 그들이 전문의가 된 후 몇년간 의무적으로 지방에서 근무할 수 있는 방안을 발표했을때 어떤 곳에선가 그 정책은 헌법에 위배되어 위헌 결정이 날 가능성이 많다고 한 기억이 납니다

이번에 의대정원을 늘리는 문제도 그렇고 사실 중요한 것은 필수과의 전문의를 늘리고 실제적으로 그들이 필수과로 개원을 하거나 3차 의료기관에서 근무를 해야 하는게 중요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또 어디선가는 그들이 수련을 할 수 있는 병원의 TO 자체가 적기 대문에 의대정원을 늘린다고 해도 필수과 전문의가 많이 배출되기는 어렵다는 말도 들었습니다

대형병원에서 적자로 운영할 수 밖에 없는 필수과의 존치에 대해 고민들을 많이 하고 있다는 이야기도 있고요

제가 이번 정부의 정책에 대해 자세히 들여다 보지 않아서 일수도 있겠지만 정원을 늘리는만큼 개별 병원들에도 이런 필수과에 대한 정책적인 지원이 있어서 좀 더 많은 전공의들이 수련을 받을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어야 할 것 같은고 이게 가장 중요할 듯 한데 여기에 대한 대책은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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