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가터럽, 머틀비치 클래식에서 PGA 첫 우승…노승열 공동 32위 > 멤버뉴스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멤버뉴스

[스포츠] 가터럽, 머틀비치 클…


120763_2728292346_MJ7q3hc9_2024051366414d3ae6b50.jpg
머틀비치 클래식 우승자 크리스 가터럽
[게티이미지/AF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최태용 기자 = 크리스 가터럽(미국)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생애 첫 우승을 차지했다.


가터럽은 13일(한국시간)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주 머틀비치의 더듄스 골프&비치클럽(파71)에서 열린 머틀비치 클래식 마지막 날 4타를 줄여 합계 22언더파 262타로 정상에 올랐다.


같은 기간 정상급 골퍼들이 출전하는 웰스파고 챔피언십에 골프 팬들의 관심이 쏠렸지만, 가터럽은 이번 우승으로 72만 달러(약 9억8천만원)의 상금과 함께 다음 주 개막하는 메이저 대회 PGA 챔피언십 출전권까지 얻는 실속을 챙겼다.


노승열은 버디 4개를 잡았지만 보기도 3개를 하는 바람에 1타를 줄이는 데 그쳐 합계 9언더파 275타로 공동 32위에 머물렀다.


함께 출전한 김성현은 5언더파 279타를 쳐 공동 50위로 대회를 마쳤다.


[email protected]


추천93 비추천 48
관련글
  • [열람중] [스포츠] 가터럽, 머틀비치 클래식에서 PGA 첫 우승…노승열 공동 32위
  • [스포츠] 노승열, PGA 머틀비치 클래식 3R 공동 22위
  • [스포츠] 김성현, PGA 투어 머틀비치 클래식 2라운드 공동 19위(종합)
  • [스포츠] 김성현, PGA 투어 머틀비치 클래식 2라운드 공동 19위
  • 실시간 핫 잇슈
  • 뮤직뱅크 컴백무대 / 이영지의 레인보우 무대 모음
  • 아시아쿼터 조건은 NPB 선수들에게도 어필이 된다고 봅니다.
  • 김계란의 제로콜라 정리
  • 학창 시절 남자 애들이 자기 때문에 줄 섰다는 한혜진
  • 남자들이 타짜의 곽철용에게 환장할 수밖에 없는 이유
  • 유민상 컵라멱 먹는법
  • 이시각 진짜로 기자회견이 필요하지 않을까 싶은 걸그룹..
  • 골목식당, 공릉동 찌개백반집에 감동 받은 정인선
  • 우리나라 진짜 무인도 등대지기 생활
  • 키움 구단 팬 사찰 의혹
  • Copyright © www.webstoryboard.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