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한국 남자하키, 술탄…
캐나다와 경기에서 득점 후 기뻐하는 한국 선수단.
[대한하키협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한국 남자하키 대표팀이 제30회 술탄 아즐란샤컵에서 5위에 올랐다.
민태석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은 11일(현지시간) 말레이시아 이포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캐나다와 5·6위전에서 4-1로 이겼다.
한국은 공윤호, 임도현(이상 조선대), 서인우, 정현호(이상 김해시청)가 한 골씩 터뜨려 캐나다를 제압했다.
파키스탄과 결승전에서 2-2로 비긴 뒤 슛아웃에서 4-1로 승리한 일본이 대회 정상에 올랐다.
[11일 전적]
▲ 5·6위전
한국 4(1-0 3-0 0-0 0-1)1 캐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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