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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력직 이직 후 느낀 점들

- 중견 기업은 덩치 큰 중소기업일 뿐이다
- 누가봐도 좋은 회사에 포지션이 나는 경우 그건 그 자리가 헬이라 계속 담당자가 퇴사하거나 그 회사에서 처음 해보는 신규 사업이라 관련경험 있는 인재풀이 필요한 경우이다. (진짜 괜찮은 자리면 일단 담당자가 퇴사를 안 하고, 퇴사를 하더라도 이미 그 회사 내부에서 그 자리 맡으려고 경쟁 치열함)
- 헤드헌터에게 나는 일회성 자금줄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 중견중소 연봉에 최소 20%는 더해야 대기업 연봉과 맞먹는다. 복지가 너무 차이나서(e.g. 중소 연봉이 5천이라도 대기업 연봉 4천이 더 이득임)
- 코로나 이후 갓 중견이라는 건 이제 잘 없다. 대기업 연봉 인플레가 너무 심해져서 중견은 이제 비비기 힘듬
- 재계 20위권 밖의 대기업은 사람들이 흔히 생각하는 좋은 직장이 아닌 것 같다(효성, 동원, KCC 등등)
- 서류 통과해서 면접장에 가면 머피의 법칙에 따라 내 경쟁자는 다 대기업 출신이다
- 최종면접 합격은 절대 최종 합격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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