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도어 임시주총 5/31 확정
https://www.newspim.com/news/view/20240510000308
대주주인 하이브가 요구한 안건으로 주주총회를 열기로 어도어 이사회가 의결했다고 합니다.
민희진 대표는 지난 5월 7일 하이브를 상대로 법원에 의결권행사금지가처분신청을 했습니다.
이하는 민희진 대표 측 입장 전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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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회사 어도어의 법률대리인 세종과 함께 언론 소통을 담당하는 마콜컨설팅그룹입니다.
민희진 어도어 대표는 오늘 하이브를 상대로,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의결권행사금지가처분신청을 하였습니다.
하이브는 민희진 대표이사 겸 사내이사의 해임안건에 대하여 임시주주총회소집을 청구한 바 있는데, 이는 민희진 대표와 체결한 주주간계약을 위반한 것입니다. 이에 민희진 대표는 “주주간계약이행청구권을 피보전권리로 하여 하이브에 대하여 민희진 대표이사 겸 사내이사의 해임안건에 대하여 찬성의 의결권을 행사하여서는 안 된다는 취지의 의결권행사금지가처분신청을 한 것”입니다.
민희진 대표는 하이브의 배임 주장이 터무니없다는 입장이며, 어도어 소속 아티스트와 어도어의 기업가치를 지키기 위해 의결권행사금지가처분 신청을 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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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5월 17일 서울중앙지방법원 제50민사부(나)는 심문기일을 가질것으로 예상
사실상 이 가처분이 31일 개최될 주총에서 법적구속력을 가지는 최후의 보루가 될것같은데 인용되지 않는다면 민희진 대표의
임기는 이달말까지로 보입니다.
민대표의 배임시도가 농담인지 사담인지는 모르겠는데 카메라 돌아가는 와중에 마이크 잡고 리얼 스웩을 보여준것 만으로도 해임사유는 된다고 생각하는데 설마 가처분이 인용될까요?
대주주인 하이브가 요구한 안건으로 주주총회를 열기로 어도어 이사회가 의결했다고 합니다.
민희진 대표는 지난 5월 7일 하이브를 상대로 법원에 의결권행사금지가처분신청을 했습니다.
이하는 민희진 대표 측 입장 전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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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회사 어도어의 법률대리인 세종과 함께 언론 소통을 담당하는 마콜컨설팅그룹입니다.
민희진 어도어 대표는 오늘 하이브를 상대로,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의결권행사금지가처분신청을 하였습니다.
하이브는 민희진 대표이사 겸 사내이사의 해임안건에 대하여 임시주주총회소집을 청구한 바 있는데, 이는 민희진 대표와 체결한 주주간계약을 위반한 것입니다. 이에 민희진 대표는 “주주간계약이행청구권을 피보전권리로 하여 하이브에 대하여 민희진 대표이사 겸 사내이사의 해임안건에 대하여 찬성의 의결권을 행사하여서는 안 된다는 취지의 의결권행사금지가처분신청을 한 것”입니다.
민희진 대표는 하이브의 배임 주장이 터무니없다는 입장이며, 어도어 소속 아티스트와 어도어의 기업가치를 지키기 위해 의결권행사금지가처분 신청을 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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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5월 17일 서울중앙지방법원 제50민사부(나)는 심문기일을 가질것으로 예상
사실상 이 가처분이 31일 개최될 주총에서 법적구속력을 가지는 최후의 보루가 될것같은데 인용되지 않는다면 민희진 대표의
임기는 이달말까지로 보입니다.
민대표의 배임시도가 농담인지 사담인지는 모르겠는데 카메라 돌아가는 와중에 마이크 잡고 리얼 스웩을 보여준것 만으로도 해임사유는 된다고 생각하는데 설마 가처분이 인용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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