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 콘리 재계약
https://twitter.com/wojespn/status/1759640286165106838?s=20
미네소타의 마이크 콘리가 2년 21m에 재계약 맺었습니다.감상은 두 줄로 요약 가능합니다.
재계약 감사 압도적 감사뭐 1년 21m이 아니라 2년 21m? 더 감사 더 압도적 감사
사실 미네소타는 여기서 코어급을 포기하지 않는 이상 이미 로스터에 큰 변화를 줄 수 없는 상황이고-콘리 계약으로 차기 시즌 11명에 186m-콘리는 그 와중에 팀에서 거의 유일하다싶은 뇌 역할을 해주는 선수였던데가 콘리의 나이는 분명 우려될만 하지만 반대급부로 준수한 핸들러들이 금값이 되고 있는 세상에 연평균 11m도 채 안 되는 계약이 나름 시사하는 바가 있지 싶습니다.
올해 샐캡 비워두고 영코어들 성장에 자양분이 될 수 있는 베테랑 핸들러를 찾던 팀이 몇 팀 있었는데 시장에 나가보지도 않고 재계약을 한걸 보면 미네소타의 전력에 대한 콘리의 평가가 꽤 높은게 아닌가 싶습니다.팀 역사에 보기 드문 컨퍼런스 선두 경쟁 중임에도 가끔 뒷목 잡게하는 경기력으로 쌓은 불신을 어느 정도 해소하며 다가올 플옵에 대한 기대감을 키워볼만 하다는 신호 아닌가?라고 회로를 돌리게 해주는 계약입니다.
미네소타는 내년부터 타운스의 슈맥, 앤트의 맥스, 제이든의 연평균 25m짜리 연장 계약이 시작되서 콘리가 연평균 20m급 계약을 맺으면 사실상 집토끼들 잡는건 꿈꾸는 것도 허락되지 않는 상황이었는데 콘리가 2년 21m짜리를 맺었기에 데드라인때 데려오는 몬테 모리스와 2년 풀미드 계약이 끝나는 슬로모를 어쩌면 둘 다 잡을지도 모른다는 회로도 돌릴 수 있게 되었고요.
물론 다음시즌 세컨 에이프런이 190m 정도로 예상 되기에 둘 중 하나만 잡아도 사치세를 좀 빡세게 내야하겠지만 구단 운영권 다 인수 받는 첫해에 KG 영구결번 행사도 해야하는 시즌이니깐 올해 플레이오프서 컨파까지만 가면 둘 다 잡으며 기분 좋게 낼 수 있게 만들지도 모르죠.결론은 플레이오프를 잘 해야합니다. 앤트가 가넷이 못했던 세번만에 1라운드를 뚫으며 미네소타의 새로운 네오에 등극하길 바라며 글을 마칩니다.
미네소타의 마이크 콘리가 2년 21m에 재계약 맺었습니다.감상은 두 줄로 요약 가능합니다.
재계약 감사 압도적 감사뭐 1년 21m이 아니라 2년 21m? 더 감사 더 압도적 감사
사실 미네소타는 여기서 코어급을 포기하지 않는 이상 이미 로스터에 큰 변화를 줄 수 없는 상황이고-콘리 계약으로 차기 시즌 11명에 186m-콘리는 그 와중에 팀에서 거의 유일하다싶은 뇌 역할을 해주는 선수였던데가 콘리의 나이는 분명 우려될만 하지만 반대급부로 준수한 핸들러들이 금값이 되고 있는 세상에 연평균 11m도 채 안 되는 계약이 나름 시사하는 바가 있지 싶습니다.
올해 샐캡 비워두고 영코어들 성장에 자양분이 될 수 있는 베테랑 핸들러를 찾던 팀이 몇 팀 있었는데 시장에 나가보지도 않고 재계약을 한걸 보면 미네소타의 전력에 대한 콘리의 평가가 꽤 높은게 아닌가 싶습니다.팀 역사에 보기 드문 컨퍼런스 선두 경쟁 중임에도 가끔 뒷목 잡게하는 경기력으로 쌓은 불신을 어느 정도 해소하며 다가올 플옵에 대한 기대감을 키워볼만 하다는 신호 아닌가?라고 회로를 돌리게 해주는 계약입니다.
미네소타는 내년부터 타운스의 슈맥, 앤트의 맥스, 제이든의 연평균 25m짜리 연장 계약이 시작되서 콘리가 연평균 20m급 계약을 맺으면 사실상 집토끼들 잡는건 꿈꾸는 것도 허락되지 않는 상황이었는데 콘리가 2년 21m짜리를 맺었기에 데드라인때 데려오는 몬테 모리스와 2년 풀미드 계약이 끝나는 슬로모를 어쩌면 둘 다 잡을지도 모른다는 회로도 돌릴 수 있게 되었고요.
물론 다음시즌 세컨 에이프런이 190m 정도로 예상 되기에 둘 중 하나만 잡아도 사치세를 좀 빡세게 내야하겠지만 구단 운영권 다 인수 받는 첫해에 KG 영구결번 행사도 해야하는 시즌이니깐 올해 플레이오프서 컨파까지만 가면 둘 다 잡으며 기분 좋게 낼 수 있게 만들지도 모르죠.결론은 플레이오프를 잘 해야합니다. 앤트가 가넷이 못했던 세번만에 1라운드를 뚫으며 미네소타의 새로운 네오에 등극하길 바라며 글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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