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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스타 전야제에 펼쳐진 특별한 대결, 커리 VS 사브리나

1. 올스타 전야제에서 역대 최고의 3점 슈터인 커리와 WNBA 3점슛 챔피언인 사브리나의 3점슛 대결이 있었습니다.

사브리나 이오네스쿠는 지난 WNBA 올스타게임 3점슛 대회에서 37점으로 우승했습니다. 이는 NBA와 WNBA를 포함해 최고점수 신기록이어서 많은 화제를 모았고 그후 SNS상에서 두 선수가 이야기를 주고받다가 이 대결이 성사되었습니다.

NBA와 WNBA는 3점슛 거리가 다르고 (NBA가 1미터 정도 더 깁니다.) 공인구의 크기도 다르기 때문에 처음에는 각자 뛰는 리그의 룰에 맞게 대결을 하려고 했지만 사브리나 측에서 NBA 라인으로 대결을 하겠다고 해서 3점슛  라인은 NBA의 라인을 쓰고 공인구는 각자 리그에서 쓰던 공을 쓰기로 했습니다.


2. 결과는 29 VS 26으로 커리가 승리했습니다.

사브리나는 NBA 라인에서 슛을 던졌음에도 26점이나 넣으며 자신의 뛰어난 3점슛 능력을 선보였고 (당일 벌어진 NBA 선수들의 3점 슛 콘테스트에서 우승한 릴라드도 26점을 기록했습니다.) 커리는 29점을 넣고 이기며 왜 자신이 최고의 슈터인지 보여줬습니다.

NBA 3점슛 라인으로 대결을 펼친 사브리나와 이기면 본전, 패하면 많은 조롱을 당할 수 있음에도 대결에 응한 커리 두 선수 모두 멋졌던 대결이 아니었나 싶습니다.3. 다른 전야제와 올스타전은 유튜브에 올라온 클립영상만 조금 봤는데 커뮤니티를 눈팅해보니 평이 좋지는 않더군요.

https://mania.kr/g2/bbs/board.php?bo_table=news&wr_id=1297180&sfl=wr_7&stx=bos

슬램덩크 대회같은 경우 브라운의 말처럼 스타급 선수들이 몸을 사리는 경향이 강해지면서 재미있는 대회가 열리기가 참으로 어려워졌고, 올스타전은 부상 가능성 때문에 피지컬한 플레이를 하기 힘들고 동기부여도 잘 안되고 있어서 점수가 많이 나도 재미없다는 소리가 많은데 사무국이 여러가지 고민을 해봐야 할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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