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문전 추천
요근래 신선한 무협물이 많이 나왔고 개중 명작으로 반로환동전, 광마회귀, 무림서부, 시한부천재 넷이 많이 꼽히는데요.
저는 시한부 천재는 그렇게 감명 깊게 읽지 않고 도중 하차해서 그 대신 망향무사를 밀고 싶네요. 20년대 이후인 넷과 달리 조금 오래되긴 했는데 뭐 19년 완결작이니까 그렇게 차이가 많이 나는 것도 아니고.....제가 무협소설의 참맛을 알거 같다고 느낀게 신룡파미 에피소드 읽은 뒤부터기도 하고.
본론으로 돌아와서, 광마회귀가 끝나고 한 동안 재밌는 무협이 없다가 이번 주말에 [당문전]을 재밌게 읽어서 추천해볼까 합니다. 다른 것보다, 당문전을 읽으니까 광마회귀와 장점을 공유하는게 눈에 밟혀서 재밌었거든요.
1. 어떻게 주인공 일행의 별호가 광마 귀마 색마 검마 > 어딘가 하자가 있는 주연들 > 입체적인 캐릭터.
2. 세얼간이 같은 주연들 > 전반적으로 가벼운 분위기 > 종종 진중하게 갈 때 대조효과
3. 주인공 이름인 이자하부터 복선 > 클리셰의 기원을 풀어내는 에피소드 > 고인팬과 유입팬 양 쪽에 어필.
+플랫폼은 문피아랑 시리즈입니다.
저는 시한부 천재는 그렇게 감명 깊게 읽지 않고 도중 하차해서 그 대신 망향무사를 밀고 싶네요. 20년대 이후인 넷과 달리 조금 오래되긴 했는데 뭐 19년 완결작이니까 그렇게 차이가 많이 나는 것도 아니고.....제가 무협소설의 참맛을 알거 같다고 느낀게 신룡파미 에피소드 읽은 뒤부터기도 하고.
본론으로 돌아와서, 광마회귀가 끝나고 한 동안 재밌는 무협이 없다가 이번 주말에 [당문전]을 재밌게 읽어서 추천해볼까 합니다. 다른 것보다, 당문전을 읽으니까 광마회귀와 장점을 공유하는게 눈에 밟혀서 재밌었거든요.
1. 어떻게 주인공 일행의 별호가 광마 귀마 색마 검마 > 어딘가 하자가 있는 주연들 > 입체적인 캐릭터.
2. 세얼간이 같은 주연들 > 전반적으로 가벼운 분위기 > 종종 진중하게 갈 때 대조효과
3. 주인공 이름인 이자하부터 복선 > 클리셰의 기원을 풀어내는 에피소드 > 고인팬과 유입팬 양 쪽에 어필.
+플랫폼은 문피아랑 시리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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