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의대 정원 확대는 정치쇼…비상대책기구 만들어 의협과 논의"
의료계의 전면 파업으로 극한 대치 상황 돌입 전부터 의사들의 똥볼과 여론 악화로 윤석열 정부의 지지율 상승 결과가 나올 상황이 되니 이재명 대표가 2000명 확대폭 축소와 공공의대 도입을 목표로 의협과 협상하겠다고 하네요.
의협이 진짜 강경 파업에 돌입해 공공의 적이 되기 전에 뭔가 대화하는 제스처라도 취해서 국힘 지지를 철회한 의사들이 투표를 포기하거나, 개혁신당에 투표하는 대신 민주당에 투표하도록 유도하려는 것 같네요. 민주당이 의사의 적은 아니라는 사실을 확실히 알려야 의사들이 민주당 찍을 명분도 강해지죠. 의협 대변인 출신인 신현영 의원은 의사에 친화적인 편이고, 이재명 본인도 20년 전 의약분업 반대 파업 당시 의사들을 변호한 경험도 있고요.
이재명 본인도 피습 당시 지역 의사단체들에게 억까당했는데 대인배스러운 모습을 보이는 모양새라 그렇게 나쁘게 보이지는 않습니다. 화물연대뿐 아니라 의협과도 협상할 수 있죠.
의협이 진짜 강경 파업에 돌입해 공공의 적이 되기 전에 뭔가 대화하는 제스처라도 취해서 국힘 지지를 철회한 의사들이 투표를 포기하거나, 개혁신당에 투표하는 대신 민주당에 투표하도록 유도하려는 것 같네요. 민주당이 의사의 적은 아니라는 사실을 확실히 알려야 의사들이 민주당 찍을 명분도 강해지죠. 의협 대변인 출신인 신현영 의원은 의사에 친화적인 편이고, 이재명 본인도 20년 전 의약분업 반대 파업 당시 의사들을 변호한 경험도 있고요.
이재명 본인도 피습 당시 지역 의사단체들에게 억까당했는데 대인배스러운 모습을 보이는 모양새라 그렇게 나쁘게 보이지는 않습니다. 화물연대뿐 아니라 의협과도 협상할 수 있죠.
추천56 비추천 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