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먹고살려고..." 빅뱅 팔아먹는 출소한 '승리'의 충격적인 행동 > 멤버뉴스

빅뱅(bigbang) 전 멤버 승리 사진

버닝썬게이트로 실형을 선고받아 최근 출소한 승리(본명 이승현)가 빅뱅을 언급하며 한 축제파티에서 노래를 부르는 모습이 공개됐다. 온라인 커뮤니티에 승리가 말레이시아 한 갑부의 생일파티에 참석해 빅뱅의 노래에 맞춰 노래를 불렀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영상에서는 관객들이 "빅뱅! 빅뱅! 승리!"라고 그의 이름을 외치며 환호했다. 이에 더해 승리는 지난 1월 캄보디아의 레스토랑 파티에 참석해 "언젠가는 지드래곤을 여기에 데리고 오겠다"는 발언이 구설수에 오른 바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먹고살려고 빅뱅 팔아먹네", "또 사업하려고 기욱거리고 있는 건가?", "행사 뛰려면 자기 솔로곡으로 하던지" 등의 부정적인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승리는 2006년 빅뱅 멤버로 데뷔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하지만 2019년 버닝썬 게이트의 핵심인물로 지목되면서 '성매매, 성매매 알선, 상습도박, 업무상 횡령' 등 9개의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결국 1년 6개월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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