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제발 주제 …
배우 김혜윤과 변우석 커플 사진
배우 김혜윤이 배우 변우석과의 커플 사진을 공개했다. 7일 김혜윤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해당 게시물에는 김혜윤, 변우석이 티빙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 홍보를 위해 찍은 폴라로이드 사진들의 모습이 담겼다. 같은 그림체로 남다른 케미를 뽐내고 있는 두 사람은 다정하면서 다양한 포즈를 취해 마치 실제 커플 같은 착각을 유발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어제도 드라마 잘 봤어요. 차기작도 기대합니다”, “둘이 사귀어 줘요”, “두 분 실제로 사귈 때까지 숨 참음”, “둘 다 너무 사랑스러워”, “두 분 이른 시일 내에 결혼 부탁드립니다” 등의 댓글을 달며 두 사람의 완벽 케미를 칭찬했다.
반면 네티즌 일부는 “혜윤님 예능이든 유튜브든 좀 나와주세요”, “혜윤이 보고 싶은데 드라마 말고 볼 수 있는 곳이 없네. 예능 하나라도 나와줘요”, “혜윤아 제발 예능 좀 나와줘 왜 선재는 많이 나오는 데 혜윤은 깜깜무소식인지 모르겠다”, “혜윤님 토크쇼나 예능 더 많이 나와주면 안 돼요?”,“지금 화제성이 얼마나 큰데 빨리 예능 출연 좀 제발 주제 파악 좀” 등의 댓글을 달며 김혜윤의 예능 출연을 촉구하기도 했다.
‘선재 업고 튀어’에서 류선재 역을 맡은 변우석은 최근 tvN ‘유 퀴즈 온 더 블록’ 출연을 확정 지었다. 이에 앞서 변우석이 촬영을 마친 SBS ‘런닝맨’은 12일에 방송된다. 또한 변우석의 위버스 DM은 9일 오후 2시에 오픈되며 오는 6월에는 아시아 팬미팅 투어가 개최된다. 그에 반해 김혜윤은 별다른 예능 출연 소식을 전하지 않고 있다.
‘선재 업고 튀어’는 역대급 화제성을 기록하고 있다. 8일 K-콘텐츠 온라인 경쟁력 분석 기관인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발표한 5월 1주 차 TV-OTT 드라마 화제성 조사 결과에서 ‘선재 업고 튀어’가 1위에 올랐다. 특히 주인공인 변우석과 김혜윤이 역대급 TV-OTT 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점수와 함께 순위 1위와 2위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