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송혜교, 실물 최강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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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혜교가 우아하면서도 섹시한 드레스 자태를 뽐냈다. 배우 송혜교는 9일 제60회 백상예술대상 현장 비하인드컷을 추가 공개했다.
이번에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제60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을 위해 가슴쪽 깊게 파인 파격적인 드레스를 입고 새침한 표정을 짓고 있는 송혜교의 모습이 담겨있다.
무엇보다 송혜교의 독보적인 여신 분위기는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내기 충분했다.
한편 송혜교는 영화 '검은 수녀들'을 차기작으로 선택했다. '검은 수녀들'은 강력한 악령에 사로잡힌 소년을 구하기 위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 지난 2015년 개봉해 한국 오컬트 영화의 새로운 장을 열며 544만 관객을 사로잡은 '검은 사제들'의 두 번째 이야기다. 송혜교는 극중 강한 의지와 거침없는 행동으로 소년을 구하기 위해 나서는 '유니아 수녀'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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