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들이 숨기는 거
댓글에 몇몇 분들이 언급하신 것 처럼 우리나라 병원의 99%가 저런 상황이라는건 동의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처음 유게에 글 쓸때도 "아예 없는 사실은 아닌듯요."라고 적었구요. 더쿠에 댓글이 1,500여개나 달리고 사례 증언 댓글이 많이 달린 것으로 보아 있긴 있는가 보다라고 생각해서 언급한겁니다.(증언 댓글들이 주작이라고 하시면 뭐 할말은 없네요.) 애초에 저는 저런 일이 존재한다는걸 처음 알았습니다. 물론 의사와 간호사의 더블체크는 당연히 있어야 하죠. 그런데 의사가 간호사에게 처방을 떠 넘기는 방식을 가진 병원이 있다는건 충격입니다. 환자 입장에서 저런 병원은 가기 싫은데 확인할 방법도 없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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