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공공 장소에…
이도현과 임지현 애정행각 사진
7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 D홀에서 '제60회 백상예술대상'이 개최됐습니다. '백상예술대상'은 TV, 영화, 연극을 아우르는 국내 유일무이 종합 예술 시상식으로 신동엽, 수지, 박보검이 MC를 맡았습니다.
이날 이도현은 군복을 입고 시상식에 참석해 스크린 데뷔작인 영화 '파묘'로 영화 부문 남자 신인상을 수상했습니다.
이도현은 수상 소감으로 여자친구 임지연을 언급해 화제되기도 했습니다. 그는 말미 "사랑하는 아버지, 어머니, 동생, 반려견 가을이, 지연아 너무 고맙다"라며 연인 임지연을 향한 애정을 드러내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이후 한 팬이 촬영한 영상에서 이도현과 임지연이 함께 있는 모습이 포착됐습니다. 이도현은 임지연의 손을 잡거나 어깨를 터치하는 등 애정어린 스킨십을 보였습니다.
또 현장이 시끄러운 탓에 이도현은 임지연의 말을 듣기 위해 가까이 귀를 기울이는 등 로맨스적인 면모를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남의 사랑은 정말로 재미있다" "둘이 너무 잘 어울린다" "보기 좋다" "선남선녀 그 자체구나" "공개연애의 맛" "내가 다 설렌다" 등 다양한 반응을 전했습니다.
이도현은 지난해 8월 공군 군악대로 입대하며 국방의 의무를 다하고 있습니다. 그는 올해 2월 개봉한 영화 '파묘'를 통해 스크린에 첫 데뷔했습니다.
또한 이도현은 넷플릭스 '더 글로리'를 통해 인연을 맺은 배우 임지연과 공개 열애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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