늑대 앞에서 작아지는 토트넘.giphy
코너킥 상황에서 울버햄튼 주앙 고메스의 선제골 (토트넘 0:1 울버햄튼)
쿨루셉스키의 동점골 (토트넘 1:1 울버햄튼)
주앙 고메즈의 멀티골 (토트넘 1:2 울버햄튼)
멋진 어시스트를 기록한 네투에게 감사하는 세리머니를 했고 충분히 그럴 만 했습니다.울버햄튼이 토트넘을 상대로 2:1로 승리했습니다.
토트넘은 같은 시간 풀럼을 잡은 아스톤 빌라에게 4위 자리를 다시 내줬습니다.
토트넘과 울버햄튼이 천적 관계같은 느낌이 됐네요. 토트넘은 이번 시즌 울버햄튼에게 두 번 모두 패했고
최근 3연패, 최근 5전 1승4패의 열세를 이어갔습니다.
이제는 웬만한 PL 팀들 상대로 모두 득점 기록이 있는 손흥민도 울버햄튼 상대로는 10경기 무득점이었는데
오늘까지 득점을 기록하지 못하며 11경기 무득점이 됐습니다.
토트넘은 첫 실점의 경우 코너킥 상황에서 실점을 허용했고
두번째 실점은 코너킥 공격을 하다가 역습으로 실점을 허용했는데
이전 경기들도 그렇고 전반적으로 세트피스에 대한 재정비는 필요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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