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전 김성훈 전 경호차장의 증언이 윤석열 구속영장의 킬포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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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5/0001272767?sid=102
윤 전 대통령 측 변호사들이 조사에 참여하지 않게 되자 비로소 윤 전 대통령의 범행에 대해 진술하기 시작했다는 점을 강조한 걸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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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인용을 최소화 하면서 설명드리자면...
그동안 1월 공수처의 윤석열 체포영장 집행 때 윤석열의 관여를 그렇게 부정하던 김성훈 전 경호차장이
며칠 전인 7월 3일 특검의 조사를 받을 때 윤석열 변호인단이 참여했는데...
그 날 윤석열 변호인단이 조사 장소에서 나가자마자 돌변해서 윤석열의 범행사실을 다 실토했다는 기사입니다 크크.
특검은 옳다쿠나 하고 그 사실을 구속영장 청구서에 적고,
윤석열이 사회에 있으면 윤석열 아래에 있던 사람이 부담감을 느낄 수 있으니 이 사람은 구속해야 한다고 강조했다는 기사.
오늘 저녁부터 김성훈 경호차장의 배신에 대한 카더라가 돌았는데
그게 불과 며칠 전 얘기였다는게 SBS의 기사에 의해 증명이 되버렸네요.
이렇게 하나의 둑이 터지기 시작했으니...
다른 피의자들의 증언들이 연달아 터지게 될거라고 예상합니다.
권력의 끈이 다 떨어져버린 권력자의 말로를 앞으로 보게 되는거죠. 크크.
추가로...며칠 전 조사를 받았던 한덕수의 배신도 카더라로 같이 돌았긴 했습니다. 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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