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선원 "멀쩡한 드론통제차량 폐차 시도…증거인멸 정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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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aver.me/50JA2kcp
어제(7월 3일) 오후 2시 30분경 박선원 의원실로 "국방과학연구소에서 무인기를 테스트하는 데 사용했던 통제 차량을 폐차시키려고 하니 막아달라" 라는 내용의 제보가 왔다고 하네요.
박선원 의원은 어젯밤 즉시 차량이 폐차되려고 했던 도시로 보좌진을 보내 내부를 확인하였으며
(차량 내부에 있는 드론 통제 시스템으로 모두 신형 장비이고,Drone Mobile Station이라고 명백히 기재되어 있었다고 합니다.)
이 정도의 대형 전문 차량은 적어도 2억 원 이상인데다, 적재 공간에는 얼굴을 인식해야 문이 열리는 특수 시스템이 장착되어 있고, 주행거리가 6374km밖에 되지 않는 상태이고 외형상
흠이 없어 폐차할 이유가 없다는 의견입니다.
차량 맨앞에는 "이곳은 국방과학연구소의 지원을 받은 비행테스트 구역이므로 외부인 출입을 금지합니다" 라는 경고 문구가 붙어 있습니다. 즉, 차량이 있는 장소 자체가 외부인 출입 금지 구역으로 보는게 타당하겠구요.
차량의 제작 회사는 폐차를 요청한 것이 아니라고 했으므로 국방과학연구소가 폐차를 의뢰한 것이라고 판단됩니다.
또한 제보에 따르면 오늘 위 차량 이외에 한 대가 더 입고하기로 되어 있었다고 하네요. 이건 입고 취소가능성도 있다고 합니다. 이렇게 오픈되어버렸으니...
국방과학연구소 관계자가 드론 무인기와 관련해 내란 특검 조사를 받은 다음 날인 7월 3일 폐차장으로 들어오게 된것으로 보아, 내란 증거 인멸, 외환 유치 증거 인멸 가능성이 있다는것이 박선원의원의 설명입니다.
그동안 박선원의원의 의회 의정활동을 보면 단순 헤프닝으로 넘어갈 문제로 보이지 않네요.
만약 사실이라면... 역시나 대통령 하나 바뀐걸로 정부부처가 바뀌었다고 생각한다면 큰 오산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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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7월 3일) 오후 2시 30분경 박선원 의원실로 "국방과학연구소에서 무인기를 테스트하는 데 사용했던 통제 차량을 폐차시키려고 하니 막아달라" 라는 내용의 제보가 왔다고 하네요.
박선원 의원은 어젯밤 즉시 차량이 폐차되려고 했던 도시로 보좌진을 보내 내부를 확인하였으며
(차량 내부에 있는 드론 통제 시스템으로 모두 신형 장비이고,Drone Mobile Station이라고 명백히 기재되어 있었다고 합니다.)
이 정도의 대형 전문 차량은 적어도 2억 원 이상인데다, 적재 공간에는 얼굴을 인식해야 문이 열리는 특수 시스템이 장착되어 있고, 주행거리가 6374km밖에 되지 않는 상태이고 외형상
흠이 없어 폐차할 이유가 없다는 의견입니다.
차량 맨앞에는 "이곳은 국방과학연구소의 지원을 받은 비행테스트 구역이므로 외부인 출입을 금지합니다" 라는 경고 문구가 붙어 있습니다. 즉, 차량이 있는 장소 자체가 외부인 출입 금지 구역으로 보는게 타당하겠구요.
차량의 제작 회사는 폐차를 요청한 것이 아니라고 했으므로 국방과학연구소가 폐차를 의뢰한 것이라고 판단됩니다.
또한 제보에 따르면 오늘 위 차량 이외에 한 대가 더 입고하기로 되어 있었다고 하네요. 이건 입고 취소가능성도 있다고 합니다. 이렇게 오픈되어버렸으니...
국방과학연구소 관계자가 드론 무인기와 관련해 내란 특검 조사를 받은 다음 날인 7월 3일 폐차장으로 들어오게 된것으로 보아, 내란 증거 인멸, 외환 유치 증거 인멸 가능성이 있다는것이 박선원의원의 설명입니다.
그동안 박선원의원의 의회 의정활동을 보면 단순 헤프닝으로 넘어갈 문제로 보이지 않네요.
만약 사실이라면... 역시나 대통령 하나 바뀐걸로 정부부처가 바뀌었다고 생각한다면 큰 오산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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