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셸 강, 올림피크 리옹 CEO로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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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피크 리옹이 홈페이지를 통해 미셸 강이 올림피크 리옹의 최대지분을 가지고 있는 이글 풋볼 그룹의 CEO겸, 올림피크 리옹의 CEO로 임명이 되었다고 밝혔습니다.
구단의 재정위기를 불러왔던 전 CEO 존 덱스터는 사임한다고 밝혔습니다.
얼마전 런던시티 라이오네시스를 영국 여자리그 1부로 승격시킨 한국계 미국인 구단주로 알려졌는데
알고보니 이분 올림피크 리옹 여자팀도 소유하고 있었군요
이미 그전에 리옹의 3대주주이기도 하며 미국 여자축구팀 워싱턴 스피릿츠의 구단주이기도 한 미셸 강인데
CEO 취임하고서 닥친 큰 일은 5억 유로가 넘는 구단의 부채문제를 해결함과 동시에 2부리그로 강등이 확정된 구단의 재심을 준비를 해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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