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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게임3 본 사람만 오십쇼 (초강스포)

페이지 정보

댓글 0건 조회 7,426회 작성일 25-06-28 0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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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27-224734

혹시 실수로 클릭하신 분들 뒤로가기 고고고고고고고
본 사람만 오십쇼















-게임-




2025-06-27-224927
술박꼭질


길 잃기 쉽고 3기호 열쇠가 전부 필요한 파랑팀(도주)에게 너무 매치였고 빨강팀(술래)의 압도적인 승리로 끝났습니다.
학살 구도에서 살아남으려는 긴장감과 몰입감은 상당했지만 출산부터 스토리가 뭔가 산으로 가는 느낌이 스멀스멀...



2025-06-27-224937
줄넘기



2등으로 도착한 참가자가 후발자 밀어내면서 도파민이 쫘아아아악~ 터졌는데 성기훈이 정상화 시키고 루즈해지면서 급노잼화...





2025-06-27-224946
고공 오징어게임 



기득권이 민주주의,투표 명분으로 약자,미래세대(아기)를 희생시키는 블랙코미디 풍자 느낌이 나는데 아님 말구
살기 위해 정치질로 실시간 편이 바뀌면서 그상황에 도시락이란 신박한 발상은 정말 크크크







-캐릭터-

2025-06-27-224132

시즌3의 주제는 [인간의 존엄성]이고 준희와 아이는 주제의 심볼이라 생각합니다.
출산부터 이야기의 중심이고 결말까지 장식하죠.
출산부,갓난애기는 대부분 창작물에서 신성불가침 영역인데 데스 게임에서 이걸 활용 하는건 좀 안맞지 않나...
이를 염려했던 몇몇 리뷰어의 걱정이 실제로 벌어졌고 개인적으로 주제 의식보단 도파민을 추구해서 데스 게임이 주제 의식에 끌려간 전개는 살짝 아쉽습니다. 긴장감도 떨어졌구요.






2025-06-27-224008

주제 의식 빌드업을 위해 희생된 캐릭터라 생각합니다.
그렇지 않고서야 친아들 버리고 여기서 처음 만난 참가자와 아이를 선택한게..



2025-06-27-224243

주제 의식과 가장 상극인 최종 보스
처음엔 선이 있었지만 갈수록 물들고 타락하면서 잔혹해지는게 시즌1 조상우과 비슷한 점이 많습니다.
결국 인간성도 돈도 사랑도 모두 잃은 ...




2025-06-27-224154

이기기 위해 악착같이 선동하고 배신하고 머리 굴리는 모습이 누구보다 게임을 열정적으로 하는게 느껴지네요.
이분만 나오면 도파민이 쫘아아아아아아아아아악~
도시락좌 그립습니다..




2025-06-27-224434

캐릭터성,주제 의식은 뒤로 두고 게임을 너무 잘합니다.
상대하는 입장에선 전략이 무의미할 정도로 피지컬,싸움 센스가 좋아요. 여포임
뉴비 끼리 놀게 고인물은 빠집시다....




2025-06-27-224354
2025-06-27-224419

시즌1부터 이어진 사이드 스토리 노잼은 3까지 똑같습니다.
도시어부만 나오면 드르렁zzz
강노을 파트는 주제 의식과 연결된 스토리지만 어쩌겠습니까 재미 없는데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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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편을 완전히 끝내고 막간 해외편 빌드업을 보니 왠지 시원섭섭해요.
애기가 우승하고 전부 퇴장 시켜서 그런가
뭐지 이 공허한 느낌은...



23을 만약 연속으로 봤다면 어지러웠을거 같습니다. 복수물에서 인간의 존엄성으로 턴한건 좀;



여러분들은 어떠신지 


추천58 비추천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