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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양, 대륙에 유행했던 원조한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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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고화질세트] 약사의 혼잣말 (코믹) (총14권/미완결) : 알라딘" />
시작은 이 이미지였습니다. 서브컬쳐에서 손뗀지 10년은 넘어 뭔 작품인지도 몰랐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누계 판매 4천만부의 초 히트작 이더군요)암만봐도 표지 작품의 인물의 복식이 치마저고리 였습니다. 
그럼 뭐 작품의 배경이 조선이나 고려인가 싶었더니 그건아닌 가상의 중국대륙으로 삼았더군요 그러면 이건 작가가 완전히 구현한 가상의 복식인가 싶었더니 그건 아니겠죠.. 실제로 찾아보니 고려양 이라는 풍습이 원말 명초에 중국에 남이있었다고 하더군요  
우리의 친구 나무위키로 알아본바 기황후를 비롯한 원나라 지배계급에 고려출신들이 유입되자 고려 복식과 풍습이 유행하였고 육식만 하는 유목 전통에서 채소를 먹는 풍습까지 전래되었다고 그러더군요, 이러한 유행은 명초기 까지 유지되다 중화의 풍습이 아니다라는 이유로 사라졌다는데 





신기해서 조금 더 찾아봤습니다.







2016년도 중국에서 방영한 여의명비전, 명 초기의 복식재현을 잘해놨다는 평이 많더군요 따로 설명이 없으면 이게 중국사극인지 아니면 방송국에서 국물도 안나올정도로 우려먹는 여말선초 배경인지 알수가 없을정도 





이런 복식과 전통은 명태조의 칙령에 의해 사라지게 되었다고 합니다. 

홍무원년 2월11일 황제는 조서를 내려 의복과 관제를 당나라(唐)의 제도로 회복하도록 명령하였다여성들은 좁은 소매의 짧은 저고리(短衣)와 치마(裙裳)를 입어 더 이상 중국 전통 복장을 볼 수 없었다.서민과 처자들이 오랑캐(호복)의 위아래 상하로 나뉜 두조각옷을 입는것을 금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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