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김건희 육성 4년만에 ‘우연히’ 발견 > 멤버뉴스

본문 바로가기

멤버뉴스

검찰, 김건희 육성 4년만에 ‘우연히’ 발견


1


2





[단독] 4년 만에 확보한 김건희 육성 파일…주가조작 재수사팀 "우연히" 발견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7/0001892080?sid=102

[단독] 김 여사 HTS 사용 진술 엇갈렸는데도 확인 안한 검찰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37/0000445298?sid=102

[단독] 김건희 녹음 듣더니…"7초 매매" 키맨 진술 달라졌다 (풀영상)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5/0001267668?sid=102

김건희 여사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수사가 시작된 지 4년 째입니다. 그런데 그동안 존재가 알려지지 않았던, 김건희 여사가 주가조작을 인지하고 있었다는 정황이 담긴 육성파일을 검찰이 전혀 생각지도 못하게 우연히도 파일을 발견했다고 합니다! 녹음파일에는 "그쪽에서 주가를 관리하고 있다" 등 김건희 여사가 주가조작을 알고 있는 정황을 담은 대화가 담겨져 있습니다. 앞서 김건희 여사를 무혐의 처분 내린 건 이 육성파일을 존재를 몰랐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미래에셋계좌는 HTS 주문을 사용하기 때문에 관련 녹음이 있을 거라고 생각하지 못했다고 합니다.

JTBC 보도에 따르면, 김건희 여사의 미래에셋 계좌 거래방식에 대해 전임 수사팀의 수사 내용에는 HTS 방식으로 거래가 이루어졌다고 했는데 김건희 여사는 HTS 방식으로 주식 거래를 하지 않고 계좌를 위탁했다고 진술했기 때문에 수사 내용과 김건희 여사의 진술이 엇갈렸으므로(심지어 그 이전에는 김건희 여사가 1차 서면 답변 때는 또 본인이 거래를 한 것으로 기억한다고 했어서 이전 답변과도 배치됩니다) 수사팀은 더 면밀한 수사를 했어야 했습니다. 하지만 그러지 않았고, 이번 재수사팀이 미래에셋 서버를 압수수색하자 김건희 여사의 육성이 쏟아져나왔습니다.

이 녹음파일 수백 개에는, 김건희 여사와 미래에셋 증권사 직원 간 대화 녹음이 담겨 있는데, 계좌를 대신 운용하는 쪽에서 주가를 관리하고 있다라거나 누군가 주가를 조종한다는 것을 전제로 하는 대화가 포함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전임 수사팀의 김건희 여사는 주가조작이 진행되고 있다는 걸 모른 채 계좌 운용을 맡긴 것뿐이라는 불기소 논리와 완전히 배치되는 주가조작 공모의 유력한 증거가 됩니다. 이 녹음파일이 아니더라도, 원래도 주가조작 사실을 몰랐다면서 김건희 여사가 주가조작 주포들과 메시지를 주고받은 7초 뒤에 어떻게 메시지 내용과 정확히 일치하는 주문을 낼 수 있었는지 그동안 의혹 제기가 꾸준히 있었습니다.




"김건희 녹음파일" 등장에 문재인 정부 탓한 <조선>의 어불성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47/0002478045?sid=102

6개 종합일간지(경향, 동아, 조선, 중앙, 한겨레, 한국일보) 중 조선일보를 제외하고는 전부 검찰의 부실수사에 대한 특검의 철저한 규명을 촉구했습니다. 하지만 오직 조선일보만이 윤석열 정부 수사팀이 부실수사에 무혐의 처분을 내린 탓이 문재인 정부 수사팀이 마련한 기존 수사자료 탓이라면서 윤석열 정부 수사팀은 감싸고 문재인 정부 수사팀만 깠습니다. 그러면서 조선일보는 주가조작 의혹 사건 수사를 문재인 정권이 윤석열 검찰총장을 겨냥해 시작한 수사라고, 수사를 1년 반 넘게 했지만 김건희 여사의 관여 여부를 입증하지 못했다고 비판했습니다.





김건희 여사, 검찰 소환에 "버티기" 계속한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586/0000105609?sid=102

"김건희 입원" 논란에 입 연 尹 "아내 진짜 많이 아파…수사 회피 아냐"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1/0004499397?sid=100

김건희 여사는 지병으로 입원 중이라면서 사건 피의자를 최소로 소환해야 한다는 인권보호수사 규칙에 반하기 때문에 중복 수사라고 검찰 소환 조사에 응하지 않겠다는 뜻을 전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최근 측근들에게 "아내가 진짜 많이 아프다" "옛날부터 우울증이 심각했다"면서 수사 회피 의혹은 오해라고 밝혔다고 합니다. 사유는 우울증 등 지병 악화라는데 서울아산병원은 중증 질환자도 수개월 대기해야 하는 3차 종합병원이라 특혜 입원이라는 지적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추천117 비추천 33
관련글
  • [열람중]검찰, 김건희 육성 4년만에 ‘우연히’ 발견
  • 김건희, 서울아산병원 입원(지병악화)
  • 명태균-윤석열·김건희 카톡 입수... 윤석열 기소할 물증 나왔다
  • 김건희 특검법, 내란 특검법 재표결 부결 폐기처리
  • 총리실, 내란·김건희특검법에 "위헌·위법 요소 있다고 생각" + 추가
  • 정부 "김건희특검법 등 거부권, 헌법·법률따라 최종 순간까지 검토"
  • 네번째 김건희 여사 특검법, 국회 본회의 통과
  • 혹시나 김건희 특검법 통과 될까 하시는 분들에게 알려드립니다
  • 국민의힘 " 김건희 특검법, 당론으로 반대할 것
  • "김건희특검 여당 집단기권? 의원 입틀어막기"
  • 실시간 핫 잇슈
  • 손흥민 사우디서도 오퍼, 한국 투어 후 결정
  • 10개 구단 2루수 수비 이닝 비중
  • 맹물을 마시는데 전혀 갈증이 해소되지 않을때
  • 오타니 시즌 24호, 25호 모닝콜.gif (용량주의)
  • 이재명 대통령의 첫 순방
  • "NC 요구사항 다 들어줄 수 있다" 수도권 지자체의 파격 제안, 지방 도시도 적극 구애
  • 부산락페스티벌 라인업
  • 프랑스오픈 4강대진확정
  • 라건아, 한 시즌 만에 KBL 복귀…프로농구 한국가스공사와 계약
  • 나스닥, 모두가 튈 준비가 되어있다
  • 회사소개 개인정보처리방침 서비스이용약관

    Copyright © www.webstoryboard.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