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2026년부터 외국인 골키퍼 등록 27년 만에 허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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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발표] GK 국적 제한 27년 만에 해제...K리그, 변화의 물꼬 텄다
https://m.sports.naver.com/kfootball/article/109/0005333012
오늘 진행된 한국프로축구협회 이사회에서 몇 가지 사항이 결정됐는데,
2026년부터 외국인 골키퍼 등록이 허용됩니다. (K리그1, K리그2 모두 해당)
1990년대에 대다수 팀이 외국인 골키퍼를 기용하면서 (사리체프=신의손이 가장 유명했죠)
국내 골키퍼 육성을 위해 1999년 외국인 골키퍼 등록을 금지했었는데
당시는 8개 구단이었고, 이제는 구단 수가 많이 늘어나 외국인 골키퍼가 허용되어도
국내 골키퍼의 출장 기회를 충분히 확보할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해서 이런 결정을 했다고 하네요.
그리고 내년부터 K리그 출전선수명단이 20명으로 확대되고,
한국 국적 선수로 한정되어 있던 영플레이어상 수상자 자격에 홈그로운 선수가 추가됐습니다.
또한 FC안양에 내려진 제재금 1000만원 징계에 대한 FC안양의 재심 요청을 기각하고,
상벌위 결정을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안양 구단주 최대호 시장의 기자회견 관련)
https://m.sports.naver.com/kfootball/article/109/0005333012
오늘 진행된 한국프로축구협회 이사회에서 몇 가지 사항이 결정됐는데,
2026년부터 외국인 골키퍼 등록이 허용됩니다. (K리그1, K리그2 모두 해당)
1990년대에 대다수 팀이 외국인 골키퍼를 기용하면서 (사리체프=신의손이 가장 유명했죠)
국내 골키퍼 육성을 위해 1999년 외국인 골키퍼 등록을 금지했었는데
당시는 8개 구단이었고, 이제는 구단 수가 많이 늘어나 외국인 골키퍼가 허용되어도
국내 골키퍼의 출장 기회를 충분히 확보할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해서 이런 결정을 했다고 하네요.
그리고 내년부터 K리그 출전선수명단이 20명으로 확대되고,
한국 국적 선수로 한정되어 있던 영플레이어상 수상자 자격에 홈그로운 선수가 추가됐습니다.
또한 FC안양에 내려진 제재금 1000만원 징계에 대한 FC안양의 재심 요청을 기각하고,
상벌위 결정을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안양 구단주 최대호 시장의 기자회견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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