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의 이란 기습공격 5일, 나는 어떻게 보고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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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전적으로 저의 관점에서 보는 것일 뿐임을 전제로 합니다. 추가로 어쩔지 모르니 정치 태그를 달았습니다.
이스라엘-이란 간 현재 상황을 본다면 이란이 매우 불리한 상황인건 맞는 모양입니다.
우리나라 언론에서 최근에 핵과학자 암살 가지고 호들갑을 떨던데, 이스라엘은 계속 이란의 핵개발 관련자들을 암살해왔기 때문에 별로 놀랍지도 않으며, 이란 혁수대 쿠드스 군의 고위직들 역시 암살당한건 유명했습니다. 테헤란 경내나 쿠드스군 기지 인근에서도 숱하게 죽어나갔던게 쿠드스 군 지휘관들이었고, 그때는 이스라엘 소속 정보기관이나 특수부대원들이라고 심증만 강하게 있었던지라 직접적으로 말을 못했을 뿐이지만요.
다만, 항공 공습이나 탄도탄 공격과 동시에 이른 면대면 암살이 한꺼번에 이루어진 것을 봐서는 이란의 군사 지휘부 뿐만 아니라 정치,종교 지도부들 역시 생명의 위협과 동시에 오는 공포에 마비된 것으로 보입니다. 이란의 공격이 성공한 것이 있는데, 이는 정밀보다는 대규모 제파 공격을 통해 이스라엘의 대탄도탄 요격능력을 회피한 것이었습니다. 일단 나오는 보도에만 의지한다면 이란의 탄도탄과 드론 공격으로 인해서 요르단, 시리아, 미 대사관, 서안지구 헤브론 팔레스타인 거주지에도 떨어지는 일단 숫자로 몰아붙이고 보는 방식인 반면, 이스라엘의 경우 정확히 이란 군 지휘부 지휘시설, 지대공미사일 발사대, 핵시설 및 비행장, 공군기지, 레이더 기지, 이동식 탄도탄 발사대 등등 주요 전략 시설과 국영방송사, 석유저장시설, 가스전 등 민간전략시설을 정확하게 타격해 피해를 줬거든요.
이에 따라 최근 이란 최고지도자인 하메네이는 소식이 끊긴 상황입니다. 생사문제가 아닌 보신을 위해서 아예 소통을 하지 않는 것으로 추정됩니다. 일단 AP통신이 보도한 바에 따르면 이스라엘이 미국에 하메네이를 암살하는 신뢰도가 강한 계획을 미국에 제시했지만 미국은 이를 거부했다는 보도를 봐서는 그간 사람들이 생각했던 그것,
"이스라엘이 하메네이를 죽이지 못해서 살아있는 것이 아닌 죽일 생각이 그간 없었기 때문에 살아 있는 것이다."
라는 걸 어느정도 각인시켜 주는 일이 아닌가 싶습니다.
여기에 최근 이란의 상황도 나쁜 것이 얼마전까지 있었던 시리아의 아사드 정권이 붕괴하고, 러시아 역시 전쟁을 단기간에 우세한 상황에서 마무리지으려는 것도 불가능해지며 이란을 직접 지원(할 생각도 없었지만 척은 하려고)도 불가능해지며 이란은 완전히 고립무원의 처지에 쌓였죠.
이스라엘 입장에서는 정치적으로는 두들겨서 나쁘지 않은 모양새일테니 두들기지 않을 이유가 없고(어차피 욕할 쪽은 때려도 욕하고 맞아도 욕할테니)실제로 두들겨 보니 이란의 핵시설들이 몽땅 박살나 방사능 피폭이 일어나 아예 쓰지 못할 가능성과 동시에 이란의 핵개발에 관련된 인사들과 이란 혁수대 및 이란군 고위직들이 날아가며 군사적 공백마저 생겼으니 이란 뿐만 아니라 미국, 그리고 이란을 적대하는 사우디나 이라크 등 이란 적대세력들 입장에서도 오히려 이스라엘에 박수를 쳐주고 싶은 상황으로 가고 있죠. 동시에 이란의 대방공, 대탄도탄 방어능력 및 공격 능력도 매우 저열하다는게 입증되며 필요하다면 자기들도 신나게 두들길 수 있다는 자신감도 생길테구요.
일단 5일간의 상황은 이스라엘이 매우 많은 것을 챙겨간 상황인데 이제 이란이 이걸 군사적으로, 외교적으로, 정치적으로 어떻게 만회할 지가 중요할텐데, 이란을 직접적으로 도와주는 국가가 그다지 없고 고립된 상황에서 반전을 이뤄내기엔 너무 어려울 것 같습니다.
뱀발. 이정도면 시아파 신정체제 몰아내자고 일어날만 한데, 구 왕조 인사들이 얼마나 노답이면 이사람들이 해외에서 아무리 떠들어도 이 인사들 중심의 활동이 없더라구요. 이란의 반체제 운동이 오랜동안 강력하게 나가며 어떠한 변화도 없는 이유는 진짜 이란 신정체제의 반대에 서 있는 세력이 약하거나 혹은 과거 부패한 세력이라 저들보다 나빴다는 걸 다시금 각인시켜 줄 뿐입니다.
이스라엘-이란 간 현재 상황을 본다면 이란이 매우 불리한 상황인건 맞는 모양입니다.
우리나라 언론에서 최근에 핵과학자 암살 가지고 호들갑을 떨던데, 이스라엘은 계속 이란의 핵개발 관련자들을 암살해왔기 때문에 별로 놀랍지도 않으며, 이란 혁수대 쿠드스 군의 고위직들 역시 암살당한건 유명했습니다. 테헤란 경내나 쿠드스군 기지 인근에서도 숱하게 죽어나갔던게 쿠드스 군 지휘관들이었고, 그때는 이스라엘 소속 정보기관이나 특수부대원들이라고 심증만 강하게 있었던지라 직접적으로 말을 못했을 뿐이지만요.
다만, 항공 공습이나 탄도탄 공격과 동시에 이른 면대면 암살이 한꺼번에 이루어진 것을 봐서는 이란의 군사 지휘부 뿐만 아니라 정치,종교 지도부들 역시 생명의 위협과 동시에 오는 공포에 마비된 것으로 보입니다. 이란의 공격이 성공한 것이 있는데, 이는 정밀보다는 대규모 제파 공격을 통해 이스라엘의 대탄도탄 요격능력을 회피한 것이었습니다. 일단 나오는 보도에만 의지한다면 이란의 탄도탄과 드론 공격으로 인해서 요르단, 시리아, 미 대사관, 서안지구 헤브론 팔레스타인 거주지에도 떨어지는 일단 숫자로 몰아붙이고 보는 방식인 반면, 이스라엘의 경우 정확히 이란 군 지휘부 지휘시설, 지대공미사일 발사대, 핵시설 및 비행장, 공군기지, 레이더 기지, 이동식 탄도탄 발사대 등등 주요 전략 시설과 국영방송사, 석유저장시설, 가스전 등 민간전략시설을 정확하게 타격해 피해를 줬거든요.
이에 따라 최근 이란 최고지도자인 하메네이는 소식이 끊긴 상황입니다. 생사문제가 아닌 보신을 위해서 아예 소통을 하지 않는 것으로 추정됩니다. 일단 AP통신이 보도한 바에 따르면 이스라엘이 미국에 하메네이를 암살하는 신뢰도가 강한 계획을 미국에 제시했지만 미국은 이를 거부했다는 보도를 봐서는 그간 사람들이 생각했던 그것,
"이스라엘이 하메네이를 죽이지 못해서 살아있는 것이 아닌 죽일 생각이 그간 없었기 때문에 살아 있는 것이다."
라는 걸 어느정도 각인시켜 주는 일이 아닌가 싶습니다.
여기에 최근 이란의 상황도 나쁜 것이 얼마전까지 있었던 시리아의 아사드 정권이 붕괴하고, 러시아 역시 전쟁을 단기간에 우세한 상황에서 마무리지으려는 것도 불가능해지며 이란을 직접 지원(할 생각도 없었지만 척은 하려고)도 불가능해지며 이란은 완전히 고립무원의 처지에 쌓였죠.
이스라엘 입장에서는 정치적으로는 두들겨서 나쁘지 않은 모양새일테니 두들기지 않을 이유가 없고(어차피 욕할 쪽은 때려도 욕하고 맞아도 욕할테니)실제로 두들겨 보니 이란의 핵시설들이 몽땅 박살나 방사능 피폭이 일어나 아예 쓰지 못할 가능성과 동시에 이란의 핵개발에 관련된 인사들과 이란 혁수대 및 이란군 고위직들이 날아가며 군사적 공백마저 생겼으니 이란 뿐만 아니라 미국, 그리고 이란을 적대하는 사우디나 이라크 등 이란 적대세력들 입장에서도 오히려 이스라엘에 박수를 쳐주고 싶은 상황으로 가고 있죠. 동시에 이란의 대방공, 대탄도탄 방어능력 및 공격 능력도 매우 저열하다는게 입증되며 필요하다면 자기들도 신나게 두들길 수 있다는 자신감도 생길테구요.
일단 5일간의 상황은 이스라엘이 매우 많은 것을 챙겨간 상황인데 이제 이란이 이걸 군사적으로, 외교적으로, 정치적으로 어떻게 만회할 지가 중요할텐데, 이란을 직접적으로 도와주는 국가가 그다지 없고 고립된 상황에서 반전을 이뤄내기엔 너무 어려울 것 같습니다.
뱀발. 이정도면 시아파 신정체제 몰아내자고 일어날만 한데, 구 왕조 인사들이 얼마나 노답이면 이사람들이 해외에서 아무리 떠들어도 이 인사들 중심의 활동이 없더라구요. 이란의 반체제 운동이 오랜동안 강력하게 나가며 어떠한 변화도 없는 이유는 진짜 이란 신정체제의 반대에 서 있는 세력이 약하거나 혹은 과거 부패한 세력이라 저들보다 나빴다는 걸 다시금 각인시켜 줄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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