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영구결번 이야기 > 멤버뉴스

타사이트 게시판에 오지환 선수 영구결번 관련글이
있어서 관련내용을 검색해봤습니다.

추모의 의미였다는 두산 김영신선수를 제외 하면
kbo 40년 넘는 역사에 단 16명이네요.
그만큼 영구결번의 벽은 엄청 높다는 거겠죠.
구대성,김동주,장효조,박재홍 선수 등도 오르지
못했구요
현역선수까지 생각해봐도
류현진 김광현 최정 양현종 오승환 은 확정
양의지 김현수 최형우 강민호는 원클럽 활약이
아니다보니 시간이 필요할듯 합니다.

물론 영구결번이 되기위해서는 가장 먼저 팀에
오랫동안 헌신하고 팬들의 사랑을 듬뿍 받는 선수
이어야 할겁니다.
그래서 요즘 각팀 팬분들이 오지환,박민우,정수빈,
전준우,구자욱,김선빈 선수들을 영결후보로 언급하고
있구요.

하지만 위 16명 선수들을 보니 개인적 생각으로는
여기에 누적이든 임팩트든 S급 성적도 필요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앞으로 많은 시간이 흐른후 어떤 팬이 검색해봐도
납득이 되려면 이 부분도 중요한것 같거든요.

물론 이건 개인적 의견이고 팬과 구단의 의견이
최우선이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