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염가봉사(?)한 남자
1

2

3

타이론 우즈
1. 한국시절
1998년 연봉 12만 달러
1999년 연봉 10만 3400달러 + 옵션 11만 6600달러
2000년 연봉 20만 달러 (옵션 X)
2001년 연봉 21만 달러 (옵션 X)
2002년 연봉 15만 6000달러 + 보너스 7만 5000 달러
2. 일본시절
2003 ~ 2004 요코하마 베이스터즈
2003년 연봉 5000만엔
2004년 연봉 1억엔
2005 ~ 2008 주니치 드래곤즈
2005년 연봉 5억엔
2006년 연봉 5억엔
2007년 연봉 6억엔
2008년 연봉 6억엔
-------------------------------------------------------
한국에서 연봉 77만 9400달러 + 옵션 19만 1600달러 해서 약 97만 1000달러
일본에서 23억 5000만엔 (약 240억?)
https://www.chosun.com/site/data/html_dir/1998/11/01/1998110170175.html
[타이론 우즈] "한국은 좋은데 연봉액 너무적어" 기약없는 출국
우즈는 소속구단인 OB와의 재계약을 확정짓지 않고 출국했다. OB는 지난해 연봉에서 인상상한률 10%와 홈런, 타점기록 등을 고려해 총18만 달러를 제시했으나 우즈는 30만달러 선을 요구했다.
-------
은퇴 후 고향인 플로리다 주에서 부동산업과 목장을 운영하고 있다고 한다. 두산에서 뛰던 시절 한국에서 열심히 해서 돈 많이 벌어 은퇴 후 햄버거 가게를 차리고 싶다는 순박한 인터뷰를 한 적이 있었는데, 결과적으로 일본까지 진출해서 수백억 원에 달하는 연봉을 받을 만큼 성공해 햄버거 가게는 커녕 부동산 회사를 차릴 만큼 갑부가 되었다.
한 1~2년 먼저 일본갔으면 300억이상은 벌었으려나
추천54 비추천 77
관련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