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개월만에 재등장한 로청 입문용 가성비 끝판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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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섭 리뷰
올해 3월 알리 할인 행사를 통해 로청계에 충격을 줬던 존알 로청이 내일 또 재등판합니다.
이 기기의 장점은 간단합니다.
[쌉니다.]
그것도 [매우 쌉니다.]
로청 성능별로 줄을 세워보자면 아래와 같습니다.
흡입 -> 흡입 및 걸레질 -> 걸레 자동 세척(올인원) -> 카메라 추가 -> 기타 기능 추가
보통 걸레세척까지 되는 올인원이 30~50 정도 한다는 걸 보면 20 언더인 존알의 가성비는 미친 수준입니다.
150불 이하이기 때문에 직구지만 관세도 면제가 됩니다. 존알 맙소사
물론 단점이 전혀 없는 것은 아닙니다.
이러니 저러니 해도 직구라서 AS 쪽이 애매하며(정식 수입사인 한성을 통해 유상은 된다는 이야긴 있습니다)
로청 본체에 따로 물통이 없기 때문에 걸레가 금방 마릅니다.
카메라가 안 달렸기 때문에 전선을 먹을 수도 있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람들 평가는 [그래도 20만원이잖아??] 이라는 게 재밌습니다만..
평소 로청에 관심이 있었는데 가격 때문에 주저했던 분들은
입문용으로 충분한 기기이니 한번 도전해보시기 바랍니다.
추천80 비추천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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