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미네소타주 민주당 주의원 노린 총격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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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막뉴스] 미국서 초유의 총격 살인사건 발생...대형 파장 예상 / YTN" frameborder="0" allowfullscreen="">
사망자 : 멜리사 호트먼 (미네소타주 주 하원의원[민주당]) 부부
부상자 : 존 호프먼 (미네소타주 주 상원의원[민주당]) 부부
이번 사건으로 사망한 호트먼 의원은 변호사 출신으로 약 20년간 주 의원으로 활동했고
올해 초까지 6년간 미네소타 주 하원의장을 지냈다.
이거 미국일이 점점 커지는 듯한 느낌이...
영상 못보실 분을 위해 영상 일부내용 텍스트로 올립니다.
이른 새벽, 이곳에 사는 미네소타 주의원과 남편이 자택에서 괴한의 총에 맞아 숨졌습니다.
용의자는 이에 앞서 인근 도시의 다른 주의원 집도 찾아 부부에게 총격을 가했습니다.
피해 의원들은 모두 민주당 소속으로, 각각 주 하원의장을 지냈거나 주 상원 인적자원위원장을 맡는 등 지도급 인사로 활동해 왔습니다.
경찰은 용의자로 특정한 57살 남성 밴스 볼터가 경찰관과 비슷한 옷을 입고 경찰차처럼 꾸민 차까지 범행에 동원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또, 볼터의 차에선 총격 피해자들과 함께, 다른 의원들과 공무원의 명단도 발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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