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자이언츠 장두성, 폐타박으로 인한 출혈로 4~5일 입원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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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롯데 자이언츠 vs KT 위즈 10회초 동점상황, 롯데 자이언츠의 외야수 장두성선수가 출루에 성공했는데, 1루에서 박영현 투수가 던진 견제구에 옆구리를 맞는 사고가 발생했고.. 그 와중에도 공이 빠진것을 보고 2루로 진루한뒤 구급차로 병원에 이동했습니다.
2루 베이스에서 엎드려 입에서 피가 나올때 정말 무섭고 안타깝더군요..... 그렇게 아플텐데도 2루로 진루한것보고 더 안타깝고 울컥하던...
롯데는 최근 선발투수들이 흔들리고 주전 타자들이 줄부상을 입는 엄청난 악재에 봉착했는데도, 선수들끼리 똘똘 뭉쳐서 그제는 KT를 상대로 8회에 역전승을 거두더니 어제는 소형준 투수를 상대로 무려 0:6을 뒤집는 역전승에 성공했는데 또 이런 안타까운 부상이 발생했네요.
박영현 투수도 견제구를 맞추고 많이 놀라고 걱정스러웠는지 오랫동안 2루에서 장두성 선수 옆에 있었고.... 그 이후에 다시 던졌는데 밀어내기에 이어 2사만루에서 내야뜬공을 유도하며 1실점만으로 끝낼수 있었지만 장성우 포수의 결정적인 수비실책까지 나오고, 그 이후에도 던졌지만 결국 이닝도 끝내지 못하고 교체되었습니다.... 그제는 8회에 나와 22구를 던졌는데 어제는 10회에 38구를 던졌네요... 정말 복잡한 심정으로 바라본 경기였습니다.
장두성 선수의 쾌유를 빕니다....
어제 롯데 자이언츠 vs KT 위즈 10회초 동점상황, 롯데 자이언츠의 외야수 장두성선수가 출루에 성공했는데, 1루에서 박영현 투수가 던진 견제구에 옆구리를 맞는 사고가 발생했고.. 그 와중에도 공이 빠진것을 보고 2루로 진루한뒤 구급차로 병원에 이동했습니다.
2루 베이스에서 엎드려 입에서 피가 나올때 정말 무섭고 안타깝더군요..... 그렇게 아플텐데도 2루로 진루한것보고 더 안타깝고 울컥하던...
롯데는 최근 선발투수들이 흔들리고 주전 타자들이 줄부상을 입는 엄청난 악재에 봉착했는데도, 선수들끼리 똘똘 뭉쳐서 그제는 KT를 상대로 8회에 역전승을 거두더니 어제는 소형준 투수를 상대로 무려 0:6을 뒤집는 역전승에 성공했는데 또 이런 안타까운 부상이 발생했네요.
박영현 투수도 견제구를 맞추고 많이 놀라고 걱정스러웠는지 오랫동안 2루에서 장두성 선수 옆에 있었고.... 그 이후에 다시 던졌는데 밀어내기에 이어 2사만루에서 내야뜬공을 유도하며 1실점만으로 끝낼수 있었지만 장성우 포수의 결정적인 수비실책까지 나오고, 그 이후에도 던졌지만 결국 이닝도 끝내지 못하고 교체되었습니다.... 그제는 8회에 나와 22구를 던졌는데 어제는 10회에 38구를 던졌네요... 정말 복잡한 심정으로 바라본 경기였습니다.
장두성 선수의 쾌유를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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