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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들어서 들으니 소름끼치는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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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은 작별
--------------- 가사 -------------------

죄송했어요 많이 불편해 하셨죠 어린 마음에
너무 멋대로 굴었죠 예쁘더군요
오빠 옆에 있던 그 언니는
당연한 걸요 오빠의 신부니까요
한번만 내 교복 입은 모습 보여
드리고 싶어 찾아 왔죠
이 모습 내게 제일 어울리나요
오래 망설였죠 속일 마음은 아니었었는데
다신 못볼까 두려워
알고 있어요 그러면 안 되는걸
나빴어요 나는 정말로 곤란케 했다니 용서해줘요
하지만 그댈 위해 여기까지 하기로 해요
그 언니 잘해 주셔요
한번만 내 교복 입은 모습 보여 드리고 싶어
찾아 왔죠
이 모습 내게 제일 어울리나요 오래 망설였죠
속일 마음은 아니었었는데 다신 못볼까 두려워
알고 있나요 많이 울었다는걸
나빴어요 그댄 정말로 내맘 몰라주니 이젠 잊어요
그냥 어린여자 애 알았었지 하고 말예요
그 언니 잘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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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식하는날에 예비신랑을 좋아하는 여자가 교복을 입고 오다니...
미성년자 여자애가 교복입고 결혼식에 온다 - 소름
성인 여자가 교복입고 결혼식에 온다 - 소름


저 노래가 저 중학교때 나온 노래인데... 그땐 이소은 목소리 좋다~ 정도 생각하고 말았는데 나이먹고 가사 보니 소름돋네요
추천113 비추천 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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