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창모, 전역 후 1군 합류 불투명.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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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sports.naver.com/kbaseball/article/076/0004286698
이 감독은 또 "특별히 아픈 것은 아니다. 타구에 맞은 부위도 있고, 경기를 너무 오래 쉬었다.
본인이 조심하려고 했던 것 같다. 몇 개월 쉬다가 이번에 첫 1이닝 투구이니 바로 쓸 상황도 아니다.
정확히 말하면 다시 빌드업을 하는 것"이라며 "계속 나는 구창모가 오기만을 기다리고 있었다.
선발에 숨통을 틔워줄 수 있고 그러면 선발로 던지던 친구들을 중간에 롱으로 쓸 수도 있는 여유가 생기는데,
아무리 상태가 좋다고 하더라도 열흘에 한 번씩만 쓰려고 그랬다. 절대 무리 안 시키려고 했는데,
아예 기약이 없어졌으니"라며 아쉬움을 토로했다.
리그 씹어먹는 투수가 될줄 알았는데 사이버 투수가 되버린...
이 감독은 또 "특별히 아픈 것은 아니다. 타구에 맞은 부위도 있고, 경기를 너무 오래 쉬었다.
본인이 조심하려고 했던 것 같다. 몇 개월 쉬다가 이번에 첫 1이닝 투구이니 바로 쓸 상황도 아니다.
정확히 말하면 다시 빌드업을 하는 것"이라며 "계속 나는 구창모가 오기만을 기다리고 있었다.
선발에 숨통을 틔워줄 수 있고 그러면 선발로 던지던 친구들을 중간에 롱으로 쓸 수도 있는 여유가 생기는데,
아무리 상태가 좋다고 하더라도 열흘에 한 번씩만 쓰려고 그랬다. 절대 무리 안 시키려고 했는데,
아예 기약이 없어졌으니"라며 아쉬움을 토로했다.
리그 씹어먹는 투수가 될줄 알았는데 사이버 투수가 되버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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