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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캘린더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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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_ _)
올해 좀 정신이 없어서 그랑프리 후기 글도 아예 손도 못대고 있네요...
심지어 4월에 다녀온 일본 그랑프리 직관 후기도 못쓰고 있습니다.
(업로드를 기다리는 사진이 엄청 많은데 말이죠...)

여튼 F1 2026년 캘린더가 확정이 되서 공유드리러 잠시나마 글을 씁니다.
작년에 비하면 조금 확정이 늦은 편이네요. 사소하다면 사소하고 크다면 큰 변동사항들이 있어서 그런 것 같습니다.



< 변경사항 간단 요약 >
1) 에밀리아-로마냐 그랑프리 종료
2) 스페인 그랑프리가 마드리드로 변경 / 기존 카탈루냐 서킷도 생존 (그랑프리 이름은 이 쪽이 바뀔 가능성이 높다고 보임)
3) 개막이 올해보다 더 앞당겨짐 / 일본 이후 2주 쉬고 바레인-사우디 그랑프리 진행 (올해는 트리플 헤더였습니다.)
4) 마이애미 이후 3주 방학 / 헝가리 이후 4주 방학



내년부터 스페인 그랑프리가 마드링(마드리드 외곽 지역 시가지 서킷입니다.)에서 진행되는 것이 확정된 상황이라,
카탈루냐 서킷이 그랑프리를 계속 유치하기 위해 알론소를 앰버서더로 임명해서 계속 로비를 해왔었는데,
결국 카탈루냐 서킷에서의 그랑프리가 확정되면서 스페인 그랑프리가 하나 더 늘어나는 것이 확정되었습니다.
지금까지의 전례를 보면 카탈루냐 서킷에서의 그랑프리는 뭔가 다른 이름이 붙을 가능성이 높겠네요.


개인적으로 에밀리아-로마냐 그랑프리가 종료된 건 좀 아쉽습니다.
이몰라 서킷은 역사적인 의미도 있고, 예전에 비하면 현재 이몰라의 섹터1은 굉장히 다이나믹한 고속 코너의 연속이라
드라이버들이 그거 공략하는 걸 보는 맛이 개인적으로는 굉장히 좋았는데 말이죠.

그 외에 자잘한 일정들이, 특히 동선 관련해서 좀 깔끔하게 수정된 느낌이 있습니다.
마이애미, 캐나다 그랑프리를 붙여놓은 것도 그런 면에서 보면 좋게 느껴지네요.
전에는 유럽 투어 중간에 뜬금없이 캐나다 다녀와야 되고 그런 게 별로였는데
올해는 캐나다 이후에 유럽 그랑프리를 전부 붙여놓은 게 인상적입니다.

올해도 즐거운 F1 관람되시길 바라며...
진짜 사진이 아까워서라도 언젠가는 일본 그랑프리 직관 후기를 꼭 올리겠습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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