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관람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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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줄로 이 영화에 대한 평을 하자면 [정치적인 함의를 담고 만들어진 "신비한 TV서프라이즈"] 입니다.
지인이 이 영화의 투자자여서 시사회표를 얻어서 관람하게 되었는데, 공짜표여서 같이 본 사람들에게 별 말은 안했지만 저 자신은 이 영화를 끝까지 보기 힘들었습니다. 아니, 이게 영화인가 하는 생각도 들었죠. 결국은 한시간 반 정도 앉아 있다 나왔네요.
윤석열씨 내외의 알려진 사실에 무당과 주술 등 오컬트?를 가미한 재연물인 건데, 배우분들은 어떤 기분으로 촬영을 하셨는지 모르겠지만 배우분들의 이름값이 아깝다는 생각이 시종일관 들더군요.
1번과 2번의 지지율차이가 유의미하게 벌어져 있는 상황에서 굳이 대션 투표일 직전에 맞춰서 개봉할 필요가 있었을까... 좀 더 여유를 두고 개연성있게-사건과 사건의 나열만이 아닌- 편집을 했더라면 지금보다는 나은 결과물이 나왔을 겁니다.
혹시 민주당 지지자 중 정치 과몰입러 있으시면 보세요. 재밌게 보실겁니다. 제가 본 상영관에선 간간히 웃음도 나왔어요. 윤석열씨 걸음걸이나 그 부인분 말투나 이런 것들을 배우분들이 잘 모사했나보더군요..
혹시나 해서 말씀드리자면 저는 살면서 민자당-국힘 계열에 표를 준 적이 없는 사람입니다. 어릴 때는 민주당이 선 이라는 생각도 하긴 했는데, 지금은 정치에 거의 무관심하고(그래서 영화에 묘사되었다고 하는 실제사실들...에 대해서도 전혀 몰랐습니다.) 정치뉴스도 거의 안 봅니다.
쓰고 보니 이 글이 선게로 가야할 지도 모르겠군요. 자게에 올라오기에 부적절한 글이라 생각되시면 이동시키셔도 무방합니다.
지인이 이 영화의 투자자여서 시사회표를 얻어서 관람하게 되었는데, 공짜표여서 같이 본 사람들에게 별 말은 안했지만 저 자신은 이 영화를 끝까지 보기 힘들었습니다. 아니, 이게 영화인가 하는 생각도 들었죠. 결국은 한시간 반 정도 앉아 있다 나왔네요.
윤석열씨 내외의 알려진 사실에 무당과 주술 등 오컬트?를 가미한 재연물인 건데, 배우분들은 어떤 기분으로 촬영을 하셨는지 모르겠지만 배우분들의 이름값이 아깝다는 생각이 시종일관 들더군요.
1번과 2번의 지지율차이가 유의미하게 벌어져 있는 상황에서 굳이 대션 투표일 직전에 맞춰서 개봉할 필요가 있었을까... 좀 더 여유를 두고 개연성있게-사건과 사건의 나열만이 아닌- 편집을 했더라면 지금보다는 나은 결과물이 나왔을 겁니다.
혹시 민주당 지지자 중 정치 과몰입러 있으시면 보세요. 재밌게 보실겁니다. 제가 본 상영관에선 간간히 웃음도 나왔어요. 윤석열씨 걸음걸이나 그 부인분 말투나 이런 것들을 배우분들이 잘 모사했나보더군요..
혹시나 해서 말씀드리자면 저는 살면서 민자당-국힘 계열에 표를 준 적이 없는 사람입니다. 어릴 때는 민주당이 선 이라는 생각도 하긴 했는데, 지금은 정치에 거의 무관심하고(그래서 영화에 묘사되었다고 하는 실제사실들...에 대해서도 전혀 몰랐습니다.) 정치뉴스도 거의 안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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