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배구 왕년의 스타 장윤창 선수가 돌아가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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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년대 남자배구 슈퍼스타였는데 향년 65세의 젊은 나이에 돌아가셨네요. 국가대표 그리고 실업팀 고려증권에서 많은 활약을 펼쳤었죠. 특히나 한국선수 최초로 스파이크 서브를 구사했던 분으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피자알에는 아시는 분이 적을 것 같기도 합니다. 제가 초등학생이었을 때 이분한테 직접 사인을 받은 기억도 있어서 다른 분들의 부고 소식과는 또 남달리 느껴집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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