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자 지름 보고 - 피마새 바둑미니어처 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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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24, 뭐 다 그렇다 치는데... 북슬리브라고 천쪼가리에 그림 그려놓은 거 6000원 받고 덤으로 얹어주는 듯 생색내는 건 좀...
크크크
백성민 화백은 작품은 존중하지만
제 취향이 아닌 그림체인지라...
레콘은 너무 왜소하고
마루나래는 너무 까맣고(이건 화법상 어쩔 수 없긴 함)...
까지 쓰고 생각해보니 이건 흑사자기...
마루나래는 찾아보니 흐음...
그래도 이름이 산운이니 구름마냥 하얗다라고 생각하며 읽었는데
늘 그렇지만 이미지화/영상화된 내용물이 글을 읽으며 했던 상상과 괴리됨을 느낄 때 오는 즐거움이 있는 작품이겠네요.
굳이 바둑판 버전(?)을 고른 건
네크로맨서께서 좀비들의 만수무강을 바란다며
북두칠성과 남두육성을 넣으라고 하셨다고
네크로맨서께서 명하신다!!!
이 한정판 소개글의 댓글에도 썼는데
사라말이 스카리 빌파에게 보여준 묘수를 재현하면 더 좋았을 거라는 생각을 합니다.
이상 오늘의 지름보고였습니다.
추천115 비추천 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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