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반즈 웨이버 공시…새 외인 투수로 다저스 출신 영입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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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가 외국인 투수 반즈를 웨이버로 방출했다.
KBO는 13일 반즈를 웨이버 공시했다. 롯데는 어깨 부상을 당한 반즈를 재활 선수 등록이 아닌 퇴출을 결정했다. 롯데는 새 외국인 투수를 곧 영입할 것으로 보인다.
KBO는 13일 반즈를 웨이버 공시했다. 롯데는 어깨 부상을 당한 반즈를 재활 선수 등록이 아닌 퇴출을 결정했다. 롯데는 새 외국인 투수를 곧 영입할 것으로 보인다.
반즈의 퇴출을 결정한 롯데는 새 외국인 투수로 미국 LA 다저스 트리플A에서 뛰고 있는 좌완 알렉 감보아와 연결돼 있다.
감보아는 2019년 드래프트 9라운드 전체 281순위로 다저스에 입단했다. 지난해 감보아는 트리플A 22경기(선발 12경기)에 등판해 3승 6패 1홀드 평균자책 3.30을 기록했다. 올해는 트리플A에서 8경기(선발 2경기) 2패 평균자책 4.19을 기록하고 있다.
감보아는 2019년 드래프트 9라운드 전체 281순위로 다저스에 입단했다. 지난해 감보아는 트리플A 22경기(선발 12경기)에 등판해 3승 6패 1홀드 평균자책 3.30을 기록했다. 올해는 트리플A에서 8경기(선발 2경기) 2패 평균자책 4.19을 기록하고 있다.
반즈가 결국 교체되네요.
성적이 나오는 시즌이기도 하고 부상 전 경기에서도 좋은 모습이 없었어서 빠르게 교체로 결정한 모양입니다.
새로 오는 투수는 썰로 지명되던 감보아 라는 선수가 확정적이지 않나 싶습니다.
이번 시즌에는 아직 5월중순밖에 안되지만 가을야구 꼭 좀 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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