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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 있는 대학교 다니던 시절 가장 맛있게 먹었던 메뉴는 단연코 "탕수덮밥"이었습니다.
(대학 졸업이 4반세기 전이라 지금은 없을 것 같습니다.)

집 주변의 중국집이 많이 있는데, 다른 곳에서 볼 수 없던 메뉴가 있습니다.
바로 "탕수육 밥"이라 불리는 메뉴입니다.

탕수육에 공깃밥을 시키면 비슷한 분위기가 나오겠지만, 이렇게 메뉴가 따로 존재합니다.

물론 가격은 전혀 저렴하지 않아 주문하는 사람은 거의 없을 것 같습니다. (무려 1만 원 중반대)

보통 중국집에 오면 짜장 or 짬뽕 or 볶음밥을 먹지, 가격이 저렴하지 않은 메뉴를 시키는 사람이 없을 텐데
따로 메뉴를 만들어서 하는 게 좀 신기합니다.

부산 다른 곳의 중국집에서도 거의 못 보고 남구의 특정 동네에 두 군데에서 팔고 있는 것을 확인하였습니다.

아무래도 탕수육 소스가 있다 보니 사장님께서도 조금 단 맛이 난다고 하였지만, 개인적으로는 맛있게 먹었습니다.

이 메뉴가 다른 곳에서 보신 분 있으실까요?

그리고, 자신이 가는 중국집의 특색있는 메뉴(다른 곳에서 구경하기 힘든)가 있는 곳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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