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 FSD 1년 사용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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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어렸을 아주 적 부터 미국에서 살고 있고 한국에 대해서 pgr21 눈팅하면 배운 지금은 40살인 사람입니다. (맞춤법 문법 미리 죄송합니다.)
미국특유의 문화상 만16살 때부터 부모님 졸라서 내차를 운전하고, 차를 아주 좋아하고, 운전 하는것도 좋아합니다. 아니, 좋아 했었습니다.
무리해서 BMW 나름 스포츠카도 소유 했었고, 2-3년 마다 차를 바꾸며, 드라이빙으로 스트레스를 풀곤 했었습니다. 지금은 테슬라에게 너무 짜증나는 것이 FSD, full self driving (공식저적으론 아직 beta)을 1년 정도 사용하니, 앞으로 사는 차는 절대적으로 테슬라일것 같아서, 차를 시승하고 무슨 차를 살가 고민하는 재미를 빼앗긴 것 입니다.
저의 회사는 집에서 편도로 45-50분 운전을 해야 하는 거리 입니다. 직장을 이곳으로 2년 전에 옮기고 우려 했던대로 매일 운전 하는것이 점점 부담으로 다가올 무렵, 6개월 전쯤에 FSD이 13으로 업그레이드되었습니다. 이전 차도 테슬라 였고, FSD을 종종 사용하긴 했지만, 못 믿어워서 고속도로(freeway)에서만 조금 사용했지만, 이번 new model 3로 차를 바꾸고, FSD 버전 13으로 업그라이드 된 후론, 출 퇴근시에 아예 거의 핸들을 잡지 않습니다. 집에서 버튼 하나만 누르면 알아서 출발해서, 직장 주차장에 자동으로 주차할때까지 아무것도 하지 않습니다. 운전을 그렇게 좋아하고, 잘 한다고 자신하는 제가 생각해도 그냥 테슬라가 알아서 운전 하는것이 더 잘하는 느낌 입니다. 답답하게 운전하는 차량도 알아서 추월하고, 신호등 실수도 절대 없으며, 과속카메라도 알아서 속력 조절 (한 1개월전에 새로 업데이트) 하고, 샌프란시스코 복잡한 시내에서도 아무런 문제 없이 스스로 잘 합니다.
유튜버가 최근 FSD test한 영상 하나 링크 합니다.
완전 100%는 물론 아닙니다. 우선 실내에 있는 카메라가 항상 감시하고 있어서, 잠깐 한눈 팔면 경고 하고, 핸드폰문자라도 보려고 하면 FSD 꺼버린다고 경고가 살벌하게 나옵니다. 비가 폭우 처럼 쏟아지면 기능 못 합니다. 아주 가끔 (한달에 한번정도) 좌회전 차선에 제때 진입을 안해서, 직진하고 다른 길로 우회 하기도 합니다. 워낙에 깐깐하게 운전자가 도로 상황을 주시하고 있는지 항상 감시(?)하기 때문에 만에하나 FSD가 실수를 하더라도 위험 할거란 생각이 아예 없습니다. 안전거리 유지 (특히 트래픽이 많을 때)나, 차선 변경, (저는 사이드미러를 본적이 언제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추월등 모든 것을 스스로 하니 몸은 너무 편하지만, 심심합니다. 모드도 chill, standard, hurry 세가지가 있는데, 각 모드별 운전 하는 스타일도 전혀 다릅니다. 저는 조금 운전을 빠르게 하고 다니는 스타일 이였어서 보통 hurry 모드로 하는데, 저보다 좋은 쪽으로 안전하게 더 과감 합니다.
가격적인 면도 합리적 입니다. 저는 한달에 $100 구독형으로 하고 있고, 한달 휴가로 운전을 많이 않게 되면 그 달은 구독 취소 하면 됩니다. 물론 지금은 새로운 곳으로 여행 할때도, 오히려 초행인 길은 FSD로 하는 것이 맘도 편하고 몸도 편합니다.
6개월전 버전 12 였을때만해도 일론 머스크는 거짓말쟁이에 FSD 가끔 재미로 사용하는 제 운전 실력에 비하면 쓰레기 라고 생각했지만, 버전 13이후로 제가 바라는 것은 제발 다른 자동차 회사들이 테슬라와 라이센스를 맺어서 저에게서 자동차 쇼핑하는 재미를 빼앗지 말기를 바랄 뿐 입니다.
제 아이가 초등학교 5학년인데, 아미도 제 아이는 운전면허가 필요 없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저는 어렸을 아주 적 부터 미국에서 살고 있고 한국에 대해서 pgr21 눈팅하면 배운 지금은 40살인 사람입니다. (맞춤법 문법 미리 죄송합니다.)
미국특유의 문화상 만16살 때부터 부모님 졸라서 내차를 운전하고, 차를 아주 좋아하고, 운전 하는것도 좋아합니다. 아니, 좋아 했었습니다.
무리해서 BMW 나름 스포츠카도 소유 했었고, 2-3년 마다 차를 바꾸며, 드라이빙으로 스트레스를 풀곤 했었습니다. 지금은 테슬라에게 너무 짜증나는 것이 FSD, full self driving (공식저적으론 아직 beta)을 1년 정도 사용하니, 앞으로 사는 차는 절대적으로 테슬라일것 같아서, 차를 시승하고 무슨 차를 살가 고민하는 재미를 빼앗긴 것 입니다.
저의 회사는 집에서 편도로 45-50분 운전을 해야 하는 거리 입니다. 직장을 이곳으로 2년 전에 옮기고 우려 했던대로 매일 운전 하는것이 점점 부담으로 다가올 무렵, 6개월 전쯤에 FSD이 13으로 업그레이드되었습니다. 이전 차도 테슬라 였고, FSD을 종종 사용하긴 했지만, 못 믿어워서 고속도로(freeway)에서만 조금 사용했지만, 이번 new model 3로 차를 바꾸고, FSD 버전 13으로 업그라이드 된 후론, 출 퇴근시에 아예 거의 핸들을 잡지 않습니다. 집에서 버튼 하나만 누르면 알아서 출발해서, 직장 주차장에 자동으로 주차할때까지 아무것도 하지 않습니다. 운전을 그렇게 좋아하고, 잘 한다고 자신하는 제가 생각해도 그냥 테슬라가 알아서 운전 하는것이 더 잘하는 느낌 입니다. 답답하게 운전하는 차량도 알아서 추월하고, 신호등 실수도 절대 없으며, 과속카메라도 알아서 속력 조절 (한 1개월전에 새로 업데이트) 하고, 샌프란시스코 복잡한 시내에서도 아무런 문제 없이 스스로 잘 합니다.
유튜버가 최근 FSD test한 영상 하나 링크 합니다.
완전 100%는 물론 아닙니다. 우선 실내에 있는 카메라가 항상 감시하고 있어서, 잠깐 한눈 팔면 경고 하고, 핸드폰문자라도 보려고 하면 FSD 꺼버린다고 경고가 살벌하게 나옵니다. 비가 폭우 처럼 쏟아지면 기능 못 합니다. 아주 가끔 (한달에 한번정도) 좌회전 차선에 제때 진입을 안해서, 직진하고 다른 길로 우회 하기도 합니다. 워낙에 깐깐하게 운전자가 도로 상황을 주시하고 있는지 항상 감시(?)하기 때문에 만에하나 FSD가 실수를 하더라도 위험 할거란 생각이 아예 없습니다. 안전거리 유지 (특히 트래픽이 많을 때)나, 차선 변경, (저는 사이드미러를 본적이 언제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추월등 모든 것을 스스로 하니 몸은 너무 편하지만, 심심합니다. 모드도 chill, standard, hurry 세가지가 있는데, 각 모드별 운전 하는 스타일도 전혀 다릅니다. 저는 조금 운전을 빠르게 하고 다니는 스타일 이였어서 보통 hurry 모드로 하는데, 저보다 좋은 쪽으로 안전하게 더 과감 합니다.
가격적인 면도 합리적 입니다. 저는 한달에 $100 구독형으로 하고 있고, 한달 휴가로 운전을 많이 않게 되면 그 달은 구독 취소 하면 됩니다. 물론 지금은 새로운 곳으로 여행 할때도, 오히려 초행인 길은 FSD로 하는 것이 맘도 편하고 몸도 편합니다.
6개월전 버전 12 였을때만해도 일론 머스크는 거짓말쟁이에 FSD 가끔 재미로 사용하는 제 운전 실력에 비하면 쓰레기 라고 생각했지만, 버전 13이후로 제가 바라는 것은 제발 다른 자동차 회사들이 테슬라와 라이센스를 맺어서 저에게서 자동차 쇼핑하는 재미를 빼앗지 말기를 바랄 뿐 입니다.
제 아이가 초등학교 5학년인데, 아미도 제 아이는 운전면허가 필요 없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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