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 전투기 오폭 사고에 사과한 공군참모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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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총장, "전투기 오폭" 대국민 사과…"절대 있어선 안될 사고"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5255322?sid=100
이영수 공군참모총장이 6일에 발생했던, 총 29명의 부상자가 발생한 포천 전투기 오폭 사고에 대해
오늘 대국민 사과 발표를 했습니다.
1번기 조종사가 좌표 입력 실수를 한 뒤 이를 확인할 기회가 있었지만 그것도 놓친 채 오폭을 했고,
2번기 조종사는 좌표를 제대로 입력했고 지상 표적을 확인할 수 있었지만
1번기 조종사의 지시에 따라 동시에 폭탄을 투하하면서 사고가 커졌죠.
공군의 중간 조사결과 발표가 담긴 기사입니다.
공군 "오폭 조종사, 세 차례 표적 재확인 절차 미이행"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47/0002465214?sid=100
피해를 입으신 분들께 제대로 된 보상이 이뤄지길, 그리고 부상자 분들의 빠른 쾌유를 기원합니다.
공군참모총장의 사과문 전문입니다.
◇이영수 공군참모총장 사과문
공군참모총장 이영수 대장입니다.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켜야 할 공군이 국민의 안전에 위해를 가했습니다. 초유의 오폭사고로 국민들의 평온한 일상을 무너뜨리고, 다치게 하고, 재산피해를 입힌 점 머리 숙여 사과드립니다.
불의의 부상을 당한 노곡리 주민들과 장병들에게도 심심한 사과와 위로의 말씀을 드리며, 아직 병상에 계신 분들의 빠른 회복을 기원합니다.
절대 일어나서는 안 될 사고였고, 다시 일어나서도 안 될 사고입니다.
이번 사고에 대한 모든 책임은 참모총장인 제게 있습니다. 부족했던 부분에 대해 통렬히 반성하고 뼈를 깎는 각오로 잘못된 관행을 바로잡아, 다시는 이런 사고가 없도록 하겠습니다.
주민 여러분들이 빨리 일상으로 복귀하실 수 있도록 신속한 피해복구와 의료, 심리지원 및 배상 등 모든 방면에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이번 오폭사고로 피해를 입으신 모든 분들께 사죄의 말씀을 드립니다.
대국민 사과 뉴스 영상입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5255322?sid=100
이영수 공군참모총장이 6일에 발생했던, 총 29명의 부상자가 발생한 포천 전투기 오폭 사고에 대해
오늘 대국민 사과 발표를 했습니다.
1번기 조종사가 좌표 입력 실수를 한 뒤 이를 확인할 기회가 있었지만 그것도 놓친 채 오폭을 했고,
2번기 조종사는 좌표를 제대로 입력했고 지상 표적을 확인할 수 있었지만
1번기 조종사의 지시에 따라 동시에 폭탄을 투하하면서 사고가 커졌죠.
공군의 중간 조사결과 발표가 담긴 기사입니다.
공군 "오폭 조종사, 세 차례 표적 재확인 절차 미이행"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47/0002465214?sid=100
피해를 입으신 분들께 제대로 된 보상이 이뤄지길, 그리고 부상자 분들의 빠른 쾌유를 기원합니다.
공군참모총장의 사과문 전문입니다.
◇이영수 공군참모총장 사과문
공군참모총장 이영수 대장입니다.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켜야 할 공군이 국민의 안전에 위해를 가했습니다. 초유의 오폭사고로 국민들의 평온한 일상을 무너뜨리고, 다치게 하고, 재산피해를 입힌 점 머리 숙여 사과드립니다.
불의의 부상을 당한 노곡리 주민들과 장병들에게도 심심한 사과와 위로의 말씀을 드리며, 아직 병상에 계신 분들의 빠른 회복을 기원합니다.
절대 일어나서는 안 될 사고였고, 다시 일어나서도 안 될 사고입니다.
이번 사고에 대한 모든 책임은 참모총장인 제게 있습니다. 부족했던 부분에 대해 통렬히 반성하고 뼈를 깎는 각오로 잘못된 관행을 바로잡아, 다시는 이런 사고가 없도록 하겠습니다.
주민 여러분들이 빨리 일상으로 복귀하실 수 있도록 신속한 피해복구와 의료, 심리지원 및 배상 등 모든 방면에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이번 오폭사고로 피해를 입으신 모든 분들께 사죄의 말씀을 드립니다.
대국민 사과 뉴스 영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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