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2030 세대들이 중국에대한 아주 강한 반중정서를 가지고 있는걸로 밝혀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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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의 중국 선호도 낮아: 서울대 국가미래전략원 조사에서 2030세대가 중국에 매긴 점수는 100점 만점에 30점
북한(28점)과 비슷한 수준
[20대 중국에 대해 부정적이다 72, 협력대상 26
30대 중국에 대해 부정적이다 68, 협력대상 32]
20·30대의 반중(反中) 정서는 성별을 가리지 않고
전 연령대에서 가장 강했고, [이 세대 4명 중 1명은 중국을 ‘적대(敵對) 대상’으로 여기는 것]으로 나타났다
협력 대상으로도 외면: 전체 응답자의 43%가 중국을 협력 대상으로 보지만, 20대는 26%, 30대는 32%만 동의
중국인 비율 높아: 2023년 말 기준 국내 중국인 95만8900명으로, 전체 외국인의 40% 차지
반중 정서 확산: 연구팀 분석에 따르면, 청년층의 중국에 대한 부정적 인식이 일상적 비호감을 넘어 반중으로 발전 중
일상 속 불만:
박모(26): “중국인들이 한문 수업에 몰려 학점 손해 봤다.”
양모(27): “전공 수업에서 중국인 팀원이 무임승차, 학점은 똑같이 받아 화났다.”
김모(28): “중국 관광객 민폐, 동북공정, 빅테크 개인정보 유출 우려로 반감 커졌다.”
기회 박탈 인식: 2030세대는 중국인들이 한국인의 혜택을 빼앗는다고 느낌
김모(37, 선원): “세금 많이 내는데, 정부는 외국인에 선심성 정책. 나는 의료보험 혜택도 받기 힘들다.”
중국의 이중잣대:
A씨(대학생): “중국은 한한령으로 한국 문화를 배척하면서도 이중적 태도로 한국문화를 베끼고 훔쳐봄”
세대 간 인식 차이:
최모(34): “ "노노재팬’ 강요하며 유니클로 아사히 사면
친일파라고 비판했지만, 청년의 반중 정서엔 ‘혐중하는 극우들’이라며 몰아가며 비판만 한다.”
기사 요약및 의견분석
2030세대는 중국을 북한 수준으로 싫어하며, 협력보다 거리두기를 선택하고 있다.
2030의 반중 정서는 학업, 취업, 정책에서 중국인에 대한 불공정 경험과 중국의 이중적 태도에서 비롯된다.
다른 사람들은 청년의 반중을 극우들의 혐오로 치부하지만, 2030의 반감은 외교적 태도로 이어져 국가적 고민거리가 되고 있다
김한나 교수(서울대 국가미래전략원): “노년층의 중국 거부감은 외교 정책에 반영 안 되지만, 2030은 다르다. 청년의 강한 반중이 국가 실리에 부정적 영향을 줄 수 있다.”
짱x라고 혐중하는 사람들이 펨코디시에서만
목소리높여 의견을 표출하는게 아니었네요
10명중 8명이 중국을 싫어합니다
그중 4분의1은 중국을 혐오합니다
저도 중국이 제일 싫습니다 흐흐
https://n.news.naver.com/article/023/0003891771?sid=100
https://n.news.naver.com/article/023/0003891766?sid=100
조선일보와 서울대 국가미래전략원이 공동으로 케이스탯리서치에 의뢰한 이번 조사는 지난달 25~26일 전국 남녀 1546명을 대상으로 했다. 응답자는 남성 806명, 여성 740명이며 연령별로는 18~29세 14%, 30대 15%, 40대 18%, 50대 20%, 60대 19%, 70세 이상 14%다. 표본 오차는 95% 신뢰 수준에서 ±2.5%포인트다. 서울대 국가미래전략원 청년세대 연구팀은 강원택 서울대 교수, 김한나 진주교대 교수, 김지혜 서강대 교수, 성예진 성균관대 연구원, 김인균 성균관대 연구원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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