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글의 카테고리는 어디까지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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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에 관하여 이야기가 나오고 있는데요. 글과 댓글들을 죽 읽다보니, 저 개인적으로는 두 가지 흐름으로 이야기를 정리하게 되더군요. 저를 포함하여... 몇몇 분들은, 이른바 [현실정치]에도 부합하지 않는 도날드 트럼프에 대한 비판적인 반응을 보이는 분들이 계시고... 반면에 다른 한 편으로는 우크라이나 대통령 젤렌스키에 대한 비판적인 반응도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감정이 섞인 의견들도 오가고 있는 상황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런데 저는, 젤렌스키에 대한 비판적인 반응들을 읽다 보니, 10년 전쯤 [모 단체]가, [모 단체]의 시위에 대응해서 진행했었던 [시위]가 생각나더군요. (요즘 피쟐에서 정치글이 당분간 금지되고 있기에, 구체적인 집단과 장소에 대한 언급은 가급적 피하고자 합니다.) 물론 개개인의 언론,출판,집회,결사의 자유는 민주주의 헌정체제의 본질인만큼 시위 자체가 금지되는 일은 없어야겠죠. 그런데 그런 시위에 대한 비판 또는 비난은 역시 반대 방향에서의 언론, 출판, 집회, 결사의 자유의 일환이기에... 다른 사회 구성원들이 비판한다면, 이 역시 [시위]자들이 감당해야할 부분 아닌가 생각하고 있습니다. 전장연이 시위할 자유가 있지만, 저 같은 사람들이 그에 비판할 수 있는 것 만큼이나 말이지요.
하기에 긁?을 감당하지 못하시는 것처럼 보이는 회원 분들에 대한 글을 좀 적어볼까 하다가... 이게 결국 [정치] 카테고리에 적합한 글이 되지 않을까 싶어서 몇 자 적다 말았습니다. 평소라면 편하게 카테고리를 [정치]에 놓고 하고픈 말을 좀 쏟아내고 싶었는데.. 현재 피쟐 상황이 상황이니만큼... 결국 몇 자 적다가 지워버렸는데요.
이 글의 성격 자체가 건의 게시판에 적는 것이 맞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마는... 향후 피쟐의 개정 작접이 예정되어 있는 상황인만큼, 자게 카테고리에서 [정치]글의 한계를 어느 선으로 두어야 할지, 그리고 그에 대한 피쟐 회원 분들의 생각은 어떠한지에 관한 궁금증이 들어서 말이지요.
아마도 추정컨대, 제가 쓰려고 했던 글은 명백하게 [정치] 카테고리에서 속하는 글이 아니었나 생각합니다. 아무리 국외정치 이슈라고 하더라도, 그에 반응하는 각 개개인들에 대한 이야기를 적어가다 보면, 결국에는 국내정치 이슈에서 벗어나기 어려운 글이 되었을 듯 합니다. 그런데 이게 또.... 대한민국 내의 정당 내지 그 소속 인사에 대한 이야기가 주된 이슈가 아니라, 그 [지지자들 중 일부]에 관한 이야기이긴 하였던 지라 이게 참 어렵습니다. 글을 써도 되는 건가, 쓴다면 이게 정치 카테고리인가 일반 카테고리인가... 그 판단이 쉽지 않네요. 개인적으로는 그래도 제가 쓰려 했던 글이 정치 카테고리 글이 아닐까 싶기는 한데... 공지글을 살펴보면 [어떤 글이 정치 카테고리에 해당하는 글인가]에 관한 명확한 규정은 또 없더라고요.
https://pgr21.com/freedom/83360
https://pgr21.com/freedom/89791
때문에 차제에, 정치 카테고리에 해당하는 글이 어떠한 유형의, 혹은 어떠한 내용의 글인지에 관한 이야기가 필요한 것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하게 됐습니다. 물론 세세한 규정을 만들기는 어렵다 생각하기에, 구체적인 규정까지 기대할 수야 없겠습니다마는... 최소한 무엇이 [정치 카테고리]에 해당하는 글인지에 관한 지침 정도는 있는 것이 낫지 않나... 그런 생각이 듭니다.
하여, 여쭈어봅니다. 회원 분들께서 생각하시는... 피쟐 자게에서의 [정치 카테고리에 적합한 글]의 정의와, 그 한계는 무엇일지요.
그런데 저는, 젤렌스키에 대한 비판적인 반응들을 읽다 보니, 10년 전쯤 [모 단체]가, [모 단체]의 시위에 대응해서 진행했었던 [시위]가 생각나더군요. (요즘 피쟐에서 정치글이 당분간 금지되고 있기에, 구체적인 집단과 장소에 대한 언급은 가급적 피하고자 합니다.) 물론 개개인의 언론,출판,집회,결사의 자유는 민주주의 헌정체제의 본질인만큼 시위 자체가 금지되는 일은 없어야겠죠. 그런데 그런 시위에 대한 비판 또는 비난은 역시 반대 방향에서의 언론, 출판, 집회, 결사의 자유의 일환이기에... 다른 사회 구성원들이 비판한다면, 이 역시 [시위]자들이 감당해야할 부분 아닌가 생각하고 있습니다. 전장연이 시위할 자유가 있지만, 저 같은 사람들이 그에 비판할 수 있는 것 만큼이나 말이지요.
하기에 긁?을 감당하지 못하시는 것처럼 보이는 회원 분들에 대한 글을 좀 적어볼까 하다가... 이게 결국 [정치] 카테고리에 적합한 글이 되지 않을까 싶어서 몇 자 적다 말았습니다. 평소라면 편하게 카테고리를 [정치]에 놓고 하고픈 말을 좀 쏟아내고 싶었는데.. 현재 피쟐 상황이 상황이니만큼... 결국 몇 자 적다가 지워버렸는데요.
이 글의 성격 자체가 건의 게시판에 적는 것이 맞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마는... 향후 피쟐의 개정 작접이 예정되어 있는 상황인만큼, 자게 카테고리에서 [정치]글의 한계를 어느 선으로 두어야 할지, 그리고 그에 대한 피쟐 회원 분들의 생각은 어떠한지에 관한 궁금증이 들어서 말이지요.
아마도 추정컨대, 제가 쓰려고 했던 글은 명백하게 [정치] 카테고리에서 속하는 글이 아니었나 생각합니다. 아무리 국외정치 이슈라고 하더라도, 그에 반응하는 각 개개인들에 대한 이야기를 적어가다 보면, 결국에는 국내정치 이슈에서 벗어나기 어려운 글이 되었을 듯 합니다. 그런데 이게 또.... 대한민국 내의 정당 내지 그 소속 인사에 대한 이야기가 주된 이슈가 아니라, 그 [지지자들 중 일부]에 관한 이야기이긴 하였던 지라 이게 참 어렵습니다. 글을 써도 되는 건가, 쓴다면 이게 정치 카테고리인가 일반 카테고리인가... 그 판단이 쉽지 않네요. 개인적으로는 그래도 제가 쓰려 했던 글이 정치 카테고리 글이 아닐까 싶기는 한데... 공지글을 살펴보면 [어떤 글이 정치 카테고리에 해당하는 글인가]에 관한 명확한 규정은 또 없더라고요.
https://pgr21.com/freedom/833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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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문에 차제에, 정치 카테고리에 해당하는 글이 어떠한 유형의, 혹은 어떠한 내용의 글인지에 관한 이야기가 필요한 것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하게 됐습니다. 물론 세세한 규정을 만들기는 어렵다 생각하기에, 구체적인 규정까지 기대할 수야 없겠습니다마는... 최소한 무엇이 [정치 카테고리]에 해당하는 글인지에 관한 지침 정도는 있는 것이 낫지 않나... 그런 생각이 듭니다.
하여, 여쭈어봅니다. 회원 분들께서 생각하시는... 피쟐 자게에서의 [정치 카테고리에 적합한 글]의 정의와, 그 한계는 무엇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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