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이 러시아, 북한과 함께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규탄 un 결의안 반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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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결의안에 대해
유럽과 서방국, 동남아는 주로 찬성표를 던졌고,
중국, 이란을 비롯한 제3세계 국가들은 대체로 기권했지만,
미국은 러시아, 북한, 벨라루스, 콩고, 이스라엘, 헝가리, 부르키나파소, 부룬디, 중앙아프리카공화국, 적도기니, 에리트레아, 아이티, 말리, 마셜제도, 니카라과, 니제르, 팔라우, 수단 등 18개국과 함께 반대표를 던졌습니다.
북한, 러시아, 미국이 같은 편에 서고, 유럽과 한국, 일본이 그 반대편에 서 있으며, 중국과 이란은 중립을 지키는—마치 대체 우주에서나 볼 법한 상황이 현실에서 벌어졌네요.
앞으로의 트럼프 4년이 참 다이나믹할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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