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 미국 ETF 분배금 축소 지급 인정, 4월 추가 분배 예정
이미지가 없습니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이 자사가 운용하고 있는 미국 지수 ETF인 [TIGER 미국 S&P500]과 [TIGER 미국 나스닥100]의 분배금을 축소지급한 사실을 인정했습니다. "TIGER 미국 S&P500"의 분배금 65원 가운데 45원을, "TIGER 미국 나스닥 100"은 243원 중 70원만 지급하여 다른 증권사의 동일한 지수를 추종하는 ETF보다 배당금의 감소폭이 커서 논란이 되었습니다.
분배했어야 할 잔여 분배금은 별도의 수탁기관에 안전하게 예치되어 있으며, 4월 말 분배금을 지급할 때각각 20원과 173원을 추가 분배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미 매도한 사람은 어떻게 되는걸까 궁금하네요.)
축소 지급한 이유는 세금제도 개편과 절세계좌의 이중과세 이슈 등 불확실성으로부터 투자자를 보호(...)하기 위함이었다고 하네요.
앞으로 ETF를 선택할 때에는 운용하는 증권사의 신뢰도를 지금보다도 더 고려해야 할것 같습니다.
분배했어야 할 잔여 분배금은 별도의 수탁기관에 안전하게 예치되어 있으며, 4월 말 분배금을 지급할 때각각 20원과 173원을 추가 분배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미 매도한 사람은 어떻게 되는걸까 궁금하네요.)
축소 지급한 이유는 세금제도 개편과 절세계좌의 이중과세 이슈 등 불확실성으로부터 투자자를 보호(...)하기 위함이었다고 하네요.
앞으로 ETF를 선택할 때에는 운용하는 증권사의 신뢰도를 지금보다도 더 고려해야 할것 같습니다.
추천101 비추천 17
관련글실시간 핫 잇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