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연 결혼과 출산율은 올라갈수 있을것인가??
이미지가 없습니다.
▶[열람중]과연 결혼과 출산율은 올라갈수 있을것인가?? 실시간 핫 잇슈
지겨운 결혼과 출산율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고 합니다.
학술적인 이야기도 아니고 분석적 이야기도 아닙니다.
그저 일반인으로 세상을 살아가면서 느껴지는 이야기와 실생활에서 오는 변화점 그리고 인식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고자 합니다.
가장 큰 논쟁거리이자 이야기 안나올수 없는 저출산의 원인에 대해서는 너무나 많은 이야기가 있고
또 어디다 꿰 맞춰도 맞아들어가는 이야기라 그 부분에 대해선 생략해볼까 합니다.
학술적도 아니고 논쟁거리도 아닌 어떤걸 이야기 하고 싶냐면.
바로 사람들의 생각의 변화와 그 결과 .. 그리고 남녀 갈등에 대해서요
1. 부모님의 인식 변화
여러분은 인생의 중요한 일들을 무엇때문에 계획을 잡고 실행을 하시나요? 학교 교육? 미디어?
저는 부모님의 조언이라고 쓰고 압박이라고 읽는 부모님의 기대가 많은 부분을 차지 했습니다.
좋은 대학 . 안정된 직장 , 결혼, 출산 등등 .. 인생의 설계도를 알게 모르게 부모님의 압박으로 이루어졌습니다.
자립심이 강하고 자기만의 생각이 강했다면 조금 다르긴 하겠지만. 그래도 영향은 받을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그들이.. 지금 결혼을 시켜야할 부모님들이 그리고 미래에 결혼시켜야할 학부모들이
결혼에 대한 인식의 변화가 오기 시작했습니다..
아직은 그래도 결혼에 대해서 긍정적이겠지만
꼭 결혼을 해야된다!!! 결혼 못한 자식은 불효자이며 잘못된 거다!! 라는 인식이 사라져 가고 있습니다.
즉 부모님의 결혼을 해야 된다는 압박이 많이 줄어들었고 독신이 잘못이라는 생각도 사라져 가고 있습니다.
결혼보단 내 자녀의 행복을 ,, 본인의 만족을 더 우선시 해준다고 하며 미혼에 대해 인정해주고 있는 분위기입니다.
이 변화는 매우 중요하고 또 다시 바꾸기 매우 힘든 변화라고 생각되며
부모님의 영향이 무척 중요한 동아시아쪽에서는 더욱더 크게 나타날꺼라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이 부모님의 현상에 매채들의 남녀 갈등에 대한 보도가 많은 영향을 끼쳤다고 생각합니다.
내 아들이 이상한 여자를 만나면 어쩌지~~ 내 딸이 결혼을 해서 불행하면 어쩌지 ~~
매체에서 매번 극단적인 문제적 이성만 보여주고 있으니 당연한 결과라고 봅니다.
2. 남. 녀 갈등
갈등의 현상이나 원인등을 이야기 하고자 하는게 아니라 그 결과와 영향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고자 합니다.
이성에 대한 개념이나 관념 혹은 관심등이 언제쯤 일어난다고 보십니까? 그리고 그 한번 확정된 이미지는 얼마나 갈까요?
이성에 대한 생각은 개인차는 다 있겠지만 우리가 흔히 말하는 사춘기쯤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그리고 확정된 이미지는 꽤 큰 이벤트로 인해 다른 이성을 만났을때나 변할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니까.. 그. 사랑이요
지금 커뮤와 방송, 유툽 혹은 주위 친구 등등 많은 경로를 통해 이성간에 대해 부정적인 인식이 쌓이게 된건
적게 잡아도 5년이상은 됐다고 생각하며 앞으로도 몇년은 더 지속될걸로 보입니다.
그사이 지속적으로 사춘기의 어린친구들 부터 20대 30대까지 서로간의 부정적인 생각이 쌓이게 됐습니다.
한번 생긴 부정적 이미지는 서로에게 방어기재로 나타나게 되고 소극적이건 적극적이건 서로에 대한 거리를 두게 됩니다.
이렇게 쌓인 이미지는 .. 집값이 해결 되고 정치 정당이 바뀌고 정책이 바뀐다고 사라질까요?
거기다가 다른 사람의 영향을 많이 받는 동아시아에서 내 친구가 ,, 선배가.. 주위 사람이 이성간에 부정적이라면
이 인식은 어디까지 이어지게 될까요??
3, 가족과 자식 그리고 사라저버린 어른
가족이라는 사회의 가장 작은 구성이 꼭 필요했던 과거를 지나 현재에 이르었고
혼자 사는게 어렵지 않고 자식을 낳고 기르는게 경제적이지도 사회적 강압이 있지도 않은 시대입니다.
그런데
자식을 키우고 있는 저는 자식이 왜 필요한지 알것 같습니다..
하지만 백번 천번 이야기 해봤자.. 꼰대라고 할거고 개인의 선택이라고 하겠죠.
개인의 상황을 잘 모르고 억지로 밀어 붙인다고 .. 그때와는 시절이 다르다고 말할것 같습니다
거기다.. 저도 거기에 동의할거구요 .. 위에서 이야기한 부모님처럼요.
예전에 어른이라고 불리던 구세대는 이제 앞선 세대에 나서서 가르치거나 훈계하지 못하게 됐습니다.
정보는 넘쳐 흐르고 그들의 상황은 구세대와 다르니까요.
사회 선배 혹은 선생님이 문제가 아니라 부모님도 강요하기 힘든 시대가 되버렸으니까요
4. 그래서???
출산율을 이야기 하며 인구의 고령화 .. 생산성, 연금 등에 대해서 많은 이야기 를 합니다.
줄어든 인구로 인해 수도권 집중화와 지방의 해체 , 그밖에 여러 문제에 대해 이야기를 합니다.
그리곤 집값 대책과 청년 일자리 지방 특성화등을 이야기 합니다.
그런데 다들 방법을 알수 없는 문제에 대해선 주저합니다. 뭐 딱히 방법이 없으니 외면하는거죠
결혼에 대한 인식의 변화는?? 남 녀 갈등은?? 가족 구성의 의무나 행복은??
그래서 저는 현재 결혼과 출산율에 대해서 전혀 긍정적이지 않습니다.
남녀 적당한 갈등이 있을수 있지~ 뭘 ..
일반사람이 아니라 인터넷이나 티비에서 나오는 극단적인 사람들이자나 내 주위 현실은 그런 사람이 없어
틀린말도 아니지만 그 결과는 어떨까요?
남녀 갈등은 양끝 극단의 5프로의 사람들끼리 싸우고 있지만
그걸 보고 있는 부모님은 자녀의 결혼을 강요하지 안하고
그걸 보는 사춘기 청소년들은 서로에 대한 혐오를 키우고
그걸보는 결혼해야할 사람들은 서로에 대한 의심을 그리고 그 의심이 자라나 불신을 키우고 있습니다.
남녀 갈등은 결혼과 출산율의 매우 작은 원인일수 있습니다.
집값이 더 큰 원인이였을지도. 늦은 사회 진출이 문제일수도 혹은 SNS가 문제였을수 있습니다.
그런데 사람들의 인식의 변화에는 매우 큰 원인이였다고 저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제 사회가 이부분을 외면할게 아니라 풀어나가야 하는게 아닌가 생각합니다.
학술적인 이야기도 아니고 분석적 이야기도 아닙니다.
그저 일반인으로 세상을 살아가면서 느껴지는 이야기와 실생활에서 오는 변화점 그리고 인식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고자 합니다.
가장 큰 논쟁거리이자 이야기 안나올수 없는 저출산의 원인에 대해서는 너무나 많은 이야기가 있고
또 어디다 꿰 맞춰도 맞아들어가는 이야기라 그 부분에 대해선 생략해볼까 합니다.
학술적도 아니고 논쟁거리도 아닌 어떤걸 이야기 하고 싶냐면.
바로 사람들의 생각의 변화와 그 결과 .. 그리고 남녀 갈등에 대해서요
1. 부모님의 인식 변화
여러분은 인생의 중요한 일들을 무엇때문에 계획을 잡고 실행을 하시나요? 학교 교육? 미디어?
저는 부모님의 조언이라고 쓰고 압박이라고 읽는 부모님의 기대가 많은 부분을 차지 했습니다.
좋은 대학 . 안정된 직장 , 결혼, 출산 등등 .. 인생의 설계도를 알게 모르게 부모님의 압박으로 이루어졌습니다.
자립심이 강하고 자기만의 생각이 강했다면 조금 다르긴 하겠지만. 그래도 영향은 받을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그들이.. 지금 결혼을 시켜야할 부모님들이 그리고 미래에 결혼시켜야할 학부모들이
결혼에 대한 인식의 변화가 오기 시작했습니다..
아직은 그래도 결혼에 대해서 긍정적이겠지만
꼭 결혼을 해야된다!!! 결혼 못한 자식은 불효자이며 잘못된 거다!! 라는 인식이 사라져 가고 있습니다.
즉 부모님의 결혼을 해야 된다는 압박이 많이 줄어들었고 독신이 잘못이라는 생각도 사라져 가고 있습니다.
결혼보단 내 자녀의 행복을 ,, 본인의 만족을 더 우선시 해준다고 하며 미혼에 대해 인정해주고 있는 분위기입니다.
이 변화는 매우 중요하고 또 다시 바꾸기 매우 힘든 변화라고 생각되며
부모님의 영향이 무척 중요한 동아시아쪽에서는 더욱더 크게 나타날꺼라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이 부모님의 현상에 매채들의 남녀 갈등에 대한 보도가 많은 영향을 끼쳤다고 생각합니다.
내 아들이 이상한 여자를 만나면 어쩌지~~ 내 딸이 결혼을 해서 불행하면 어쩌지 ~~
매체에서 매번 극단적인 문제적 이성만 보여주고 있으니 당연한 결과라고 봅니다.
2. 남. 녀 갈등
갈등의 현상이나 원인등을 이야기 하고자 하는게 아니라 그 결과와 영향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고자 합니다.
이성에 대한 개념이나 관념 혹은 관심등이 언제쯤 일어난다고 보십니까? 그리고 그 한번 확정된 이미지는 얼마나 갈까요?
이성에 대한 생각은 개인차는 다 있겠지만 우리가 흔히 말하는 사춘기쯤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그리고 확정된 이미지는 꽤 큰 이벤트로 인해 다른 이성을 만났을때나 변할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니까.. 그. 사랑이요
지금 커뮤와 방송, 유툽 혹은 주위 친구 등등 많은 경로를 통해 이성간에 대해 부정적인 인식이 쌓이게 된건
적게 잡아도 5년이상은 됐다고 생각하며 앞으로도 몇년은 더 지속될걸로 보입니다.
그사이 지속적으로 사춘기의 어린친구들 부터 20대 30대까지 서로간의 부정적인 생각이 쌓이게 됐습니다.
한번 생긴 부정적 이미지는 서로에게 방어기재로 나타나게 되고 소극적이건 적극적이건 서로에 대한 거리를 두게 됩니다.
이렇게 쌓인 이미지는 .. 집값이 해결 되고 정치 정당이 바뀌고 정책이 바뀐다고 사라질까요?
거기다가 다른 사람의 영향을 많이 받는 동아시아에서 내 친구가 ,, 선배가.. 주위 사람이 이성간에 부정적이라면
이 인식은 어디까지 이어지게 될까요??
3, 가족과 자식 그리고 사라저버린 어른
가족이라는 사회의 가장 작은 구성이 꼭 필요했던 과거를 지나 현재에 이르었고
혼자 사는게 어렵지 않고 자식을 낳고 기르는게 경제적이지도 사회적 강압이 있지도 않은 시대입니다.
그런데
자식을 키우고 있는 저는 자식이 왜 필요한지 알것 같습니다..
하지만 백번 천번 이야기 해봤자.. 꼰대라고 할거고 개인의 선택이라고 하겠죠.
개인의 상황을 잘 모르고 억지로 밀어 붙인다고 .. 그때와는 시절이 다르다고 말할것 같습니다
거기다.. 저도 거기에 동의할거구요 .. 위에서 이야기한 부모님처럼요.
예전에 어른이라고 불리던 구세대는 이제 앞선 세대에 나서서 가르치거나 훈계하지 못하게 됐습니다.
정보는 넘쳐 흐르고 그들의 상황은 구세대와 다르니까요.
사회 선배 혹은 선생님이 문제가 아니라 부모님도 강요하기 힘든 시대가 되버렸으니까요
4. 그래서???
출산율을 이야기 하며 인구의 고령화 .. 생산성, 연금 등에 대해서 많은 이야기 를 합니다.
줄어든 인구로 인해 수도권 집중화와 지방의 해체 , 그밖에 여러 문제에 대해 이야기를 합니다.
그리곤 집값 대책과 청년 일자리 지방 특성화등을 이야기 합니다.
그런데 다들 방법을 알수 없는 문제에 대해선 주저합니다. 뭐 딱히 방법이 없으니 외면하는거죠
결혼에 대한 인식의 변화는?? 남 녀 갈등은?? 가족 구성의 의무나 행복은??
그래서 저는 현재 결혼과 출산율에 대해서 전혀 긍정적이지 않습니다.
남녀 적당한 갈등이 있을수 있지~ 뭘 ..
일반사람이 아니라 인터넷이나 티비에서 나오는 극단적인 사람들이자나 내 주위 현실은 그런 사람이 없어
틀린말도 아니지만 그 결과는 어떨까요?
남녀 갈등은 양끝 극단의 5프로의 사람들끼리 싸우고 있지만
그걸 보고 있는 부모님은 자녀의 결혼을 강요하지 안하고
그걸 보는 사춘기 청소년들은 서로에 대한 혐오를 키우고
그걸보는 결혼해야할 사람들은 서로에 대한 의심을 그리고 그 의심이 자라나 불신을 키우고 있습니다.
남녀 갈등은 결혼과 출산율의 매우 작은 원인일수 있습니다.
집값이 더 큰 원인이였을지도. 늦은 사회 진출이 문제일수도 혹은 SNS가 문제였을수 있습니다.
그런데 사람들의 인식의 변화에는 매우 큰 원인이였다고 저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제 사회가 이부분을 외면할게 아니라 풀어나가야 하는게 아닌가 생각합니다.
추천113 비추천 64
관련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