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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갤럽 2024 정당지지도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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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념은 과표집이란 표현을 쓰기 애매한 분야지만 1월달에 보수층이 적극적으로 응답한건 사실입니다. 그런의미에서 작년 1~12월 통합지표를 갤럽에서 발표한적이 있고 전체 표본이 4만명에 달하기 때문에 전체적인 추세를 보기에 적합하다고 생각해서 한번 분석해봤습니다. 심도있는 분석은 아니지만요.


1~12월 통합
기타 정당들이 진보당 정의당 새미래 등등이래서 일단 범진보 분류하겠습니다.

전체 정당지지 범진보42대 범보수35

1. 지역
서울 진보40 보수37
전국 평균에 비해 보수세가 강합니다. 박원순과 지난 정부 부동산 폭등의 영향 세다고 생각되네요. 총선에서도 민주당이 압승했지만 득표율 차이는 그정도까지 벌어지지않았습니다.(지역구 득표율 민주52 국힘46)

경기인천 진보45 보수32
전국 평균에 비해 진보세 강합니다. 신도시 인구 유입으로 인해 총선에서도 의석 싹쓸어 먹었고 인구적으로는 민주당에게 가장 큰 힘이 되고 있습니다

강원 진보35 보수41
tk다음으로 보수세 강합니다. 총선에서도 대부분 국힘 손 들어주었습니다.

충청 진보41 보수36
전국 평균과 가장 유사한 분포를 보이는 전통의 캐스팅보트입니다. 대선 지선은 국힘, 총선에선 민주당 승

호남 진보71 보수10
민주당에 대한 호불호는 있어도 반국힘으로 강하게 뭉쳐있는건 변하지않았습니다. 총선 28석중 28석 싹쓸이

tk 진보25 보수54
국힘과 강경보수의 성지. 호남과 반대로 총선에서 25개 지역구 국힘 전승입니다.

pk 진보35 보수42
민주당이 가장 탈환하고싶어하는 지역이지만 아직까지 보수우세는 변하지 않았습니다. 총선에서도 대부분 40퍼 이상 득표했지만 소선거구제 특성상 수도권과 반대로 의석수는 똥망..

제주 진보46 보수32
최근에는 대부분의 선거에서 민주당 강우세 보이고 있습니다


2.세대

2030은 남성 여성 차이가 워낙 크니 따로 보고 나머지는 세대 전체로 보겠습니다.

20대남성 진보24 보수35
6070제외하면 보수세 가장 강합니다. 대선때(이재명36 윤석열58)와 비교하면 살짝 좁혀진느낌이지만 무당층이 41퍼로 워낙 많아서 여기 표심이 관건입니다. 실제로 1월조사에서는 보수결집으로 국민의힘 지지도가 급등하는 양상을 보였습니다(국힘지지37%). 30대남성과 함께 그나마 개혁신당 밥줄로 꼽히는 세대이기도합니다.

20대여성 진보45 보수11
거의 호남급으로 보수에 대한 강한 비토 보이고있습니다. 총선 때도 70퍼가까이를 민주당에 몰아주었습니다.

30대남성 진보34 보수36
전세대에서 가장 팽팽한 격차를 보이고 있습니다. 총선에서 비례는 진보승 지역구는 보수승. 30대후반이 40대초반과 비슷한 친민주 정치성향을 공유하고있기때문에 20대가 유입되는 몇년후에는 보수세가 더 강해질걸로 예측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30대를 일베세대로 부르며 보수성향이 된게 일베 때문이라고 주장하는 진보쪽 일부 주장에는 그다지 동의하지않습니다. 20대가 오히려 더 강한 보수세를 보이고 있거든요.

30대여성 진보46 보수19
페미 영향이 강하다고 보는 20대보다는 보수세 강하지만 여전히 진보층이 압도중입니다. 여긴 반대로 몇년뒤엔 진보세가 더 세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40대 진보58 보수21
가장 강한 민주당 지지 보여주는 세대입니다. 지역적으로 경기 인천이 민주당에게 큰 힘이라면 세대로는 40대가 인구로나 성향으로나 민주당에게 가장 큰 자산입니다. 전 세대 중 총선에서 가장 높은 민주당 득표율을 보였습니다(62.5%)

50대 진보53 보수25
40대정도는 아니지만 여전히 민주당 지지가 강합니다. 50대후반이 상대적 보수기때문에 향후에는 더 올라갈 것으로 예측되고 있습니다.

60대 진보36 보수50
여전히 강한 보수세 보이고 있지만 686세대가 새로 진입하면서 격차가 조금씩 줄어드는 추세입니다. 총선에서 민주조국당에 비례40퍼 지지를 던졌습니다.  다만 지역구에선 여전히 국힘에 60퍼넘게 몰아주었습니다

70대이상 진보26 보수60
민주당이 총선에서 30도 못찍은 유일한세대입니다. 전 세대 중 보수세가 가장 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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