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장원 전 국정원 1차장의 언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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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재는 내란이라 무겁지만 글 자체는 가벼운 글입니다.
홍장원 전 국정원 1차장에 대해 설명하면 윤석열 대통령으로부터 직접 방첩사 지원하라는 전화를 받았지만 불복하고 짤려나간 인물입니다.
이분이 청문회 출석해서 계엄 당시 국정원 상황을 추가 폭로하고, 2차계엄 가능성을 높게 판단한 이유 등을 설명하는데
글을 쓴 이유는 그냥 간만에 느끼기에 저분 참 말을 일목 요연하고 조리있게 잘하시네 싶어 순수하게 부럽기도 하고 감탄해서 가지고 왔습니다.
위원회에서 둘러대고 중언부언하고 국회의원들도 소리치기 바쁘고 질문이 날카롭지 못해서 고구마 백개 먹은적이 많았는데
뭐 사실 저도 언변이 뛰어나지 못해서 목소리 좋고 조리있게 말 잘하는 능력을 가진 사람 보면 부럽습니다.
영상 5:00 부터 발언이 시작되니 관심있으시면 들어보셔도 좋습니다.
내용을 조금 첨부하면 홍장원 차장은 대통령 전화를 받고 국회에 군인들이 들어닥치는 긴박한 상황속에 국정원장에 보고 및 업무지시를 요청하였으나
국정원장은 "내일 아침에 이야기하자" 라며 보고받기를 거부했다고 폭로하였고, 이는 계엄 당일 국정원이 계엄 성패에 따라 기회주의적 줄타기를 하고 있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또한
"저 대통령 좋아했습니다. 하지만 대한민국이 이러면 안 되는것 아닙니까?"
"이런 일이 매일 일어나는 나라가 있습니다. 어디? 평양. 이런 일을 매일하는 기관? 북한 보위부. 이상입니다."
등의 인상깊은 발언으로 주목받았습니다.
* SAS Tony Parker 님에 의해서 자유 게시판으로부터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25-01-22 20:13)
* 관리사유 : 일반탭이라 정치탭 처리합니다(벌점 4점)
소재는 내란이라 무겁지만 글 자체는 가벼운 글입니다.
홍장원 전 국정원 1차장에 대해 설명하면 윤석열 대통령으로부터 직접 방첩사 지원하라는 전화를 받았지만 불복하고 짤려나간 인물입니다.
이분이 청문회 출석해서 계엄 당시 국정원 상황을 추가 폭로하고, 2차계엄 가능성을 높게 판단한 이유 등을 설명하는데
글을 쓴 이유는 그냥 간만에 느끼기에 저분 참 말을 일목 요연하고 조리있게 잘하시네 싶어 순수하게 부럽기도 하고 감탄해서 가지고 왔습니다.
위원회에서 둘러대고 중언부언하고 국회의원들도 소리치기 바쁘고 질문이 날카롭지 못해서 고구마 백개 먹은적이 많았는데
뭐 사실 저도 언변이 뛰어나지 못해서 목소리 좋고 조리있게 말 잘하는 능력을 가진 사람 보면 부럽습니다.
영상 5:00 부터 발언이 시작되니 관심있으시면 들어보셔도 좋습니다.
내용을 조금 첨부하면 홍장원 차장은 대통령 전화를 받고 국회에 군인들이 들어닥치는 긴박한 상황속에 국정원장에 보고 및 업무지시를 요청하였으나
국정원장은 "내일 아침에 이야기하자" 라며 보고받기를 거부했다고 폭로하였고, 이는 계엄 당일 국정원이 계엄 성패에 따라 기회주의적 줄타기를 하고 있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또한
"저 대통령 좋아했습니다. 하지만 대한민국이 이러면 안 되는것 아닙니까?"
"이런 일이 매일 일어나는 나라가 있습니다. 어디? 평양. 이런 일을 매일하는 기관? 북한 보위부.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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