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정선거 타령하는 사람들 때문에 화가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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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선거 타령하는 주변 사람들 때문에 화가 나 있는 상태에서 여기로 와서 글을 씁니다
어떤 주제에 관해서 토론을 할 때,
일반적으로 널리 받아 들여지는 주장과 전혀 다른 주장을 하는 사람이 있으면 그 사람이 증명 부담을 져야 한다는 것은 상식입니다.
그런데 자기가 새로운 주장을 해놓고서는 [내 주장이 틀리다는 증거가 있냐? 없지?] 이러는 사람이 있습니다.
부정선거 타령하는 사람들이 그런 사람입니다.
결과적으로는 지동설이 맞았고 천동설이 틀렸죠.
그러나 천동설이 상식일 때에는, 지동설을 주장하는 사람에게 증명할 부담을 지게 하는 것이 당연한 겁니다.
그래서 지동설을 주장하는 사람들은 그들이 자기의 주장을 증명하려고 수 백 년 간 노력했던 것입니다.
나아가, 일반적으로 받아들여지지 않을 뿐 아니라, 중대성이 높고 파괴력이 큰 사안, 많은 변화를 가져올 사안, 많은 권리변동과 피해를 가져올 수 있는 엄청난 사안에 대한 주장을 하는 사람은 더욱 높은 수준의 증명 부담을 져야 한다는 것도 상식일 것입니다.
단순히 설득력 있는 정도가 아니라 아주 아주 엄격한 기준을 요구 받아야 하고 그것은 당연한 겁니다.
그런데 부정선거 타령을 하는 사람들은 이런 원칙을 자기 좋을 대로 무시합니다. 자기가 새로운 주장을 하는데도 그 주장이 틀렸다는 증명을 법원이 언론이 제도권이 해 주어야 하고, 제도권이 그걸 해주지 않으니, 제도권 모두가 공범이고 카르텔이랍니다.
지금 증명을 해야 하는 건, 의혹 제기 정도가 아니라 누구도 반박할 수 없을 수준의 증명을 해야 하는 건 자기들입니다.부정선거 주장은 단순히 새로운 주장, 이상한 주장, 소수 주장인 정도가 아니라,국가의 근간을 흔드는 주장입니다.지난 수 년에서 십 수 년의 통치체제와 그 의사결정들의 정당성 자체가 흔들리는 중대하고 파괴적인 사안에 대한 주장입니다.그런데 그런 엄청난 주장을 함부로 하면서, 자기 주장이 맞다는 증명을 자기가 하는 것이 아니라, 자기가 틀렸다는 것을 제도권이 증명해야 하고, 제도권이 그걸 해주지 않으니, 제도권 모두가 북한과 중공에 포섭되었다고 떼를 씁니다.
이런 사람들은 보통 유튜브 링크 몇 개를 보내면서 그런 주장을 합니다.얼치기 유튜버들의 뇌피셜만 믿고 국가의 근간인 선거 제도의 정당성을 공격하겠다니... 최소한 선관위 위원 두 세 사람의 자백 진술 정도는 확보해야 그런 주장이라도 할 수 있는 거라고 생각합니다.이 음모론자들은 자기들의 음모론에도 성실하지조차 못합니다.
그리고 지금 부정선거 타령을 하며 기어나오는 사람들은,계엄의 중대성과 심각성을 자꾸 부정선거로 희석할 수 있다는 양 굽니다. 부정선거 의혹은 타당하고, 그러므로 계엄에는 [이유가 있다]는 것입니다.아니오.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특히 12월 3일의 계엄은 계엄의 요건을 구비하지 못하고 계엄의 한계를 벗어난 불법계엄이었습니다.시민의 자유 일체를 총체적으로 유보나 조건도 없이 일괄적으로 억압하는 그런 계엄, 계엄의 정당성을 판단하고 계엄을 무력화할 수 있는 국회의 권능조차 무력화하려던 그런 계엄,그런 계엄을 할 정도의 사유가 되려면 정말로 [전쟁, 그것도 국지전도 아니고 북한의 전면 침공] 정도가 아니면 안 됩니다.
그런데 겨우 부정선거 의혹 때문에 선관위에 대한 조사가 필요해서 불법계엄을 한다구요?조금만 생각해 보아도 말도 안 되는 이야기이고 받아들일 수 없는 주장입니다.나중에 가서 갖다 붙이고 강조한 논리라는 것이 분명합니다.솔직히 이렇게 이야기하는 것이 부정선거의 가능성을 인정해 주는 것처럼 들릴까봐 굉장히 짜증나는데,부정선거 의혹이 설령 일리가 있더라도, 그러면 조사기구를 구성해서 조사를 하던가,감사원, 국정원, 검찰, 여러 기관들을 동원해서 내사를 하던가 하면 될 일입니다.대체 왜 불법계엄을 했던 것입니까?
설령 부정선거가 의혹이 아니라 진실이어서 근 10년 간의 모든 선거가 부정선거였대도,대통령은 12. 3. 계엄과 같은 그런 불법계엄을 할 아무런 자격도 정당성도 없었습니다.정말로 부정선거가 전방위적이었다면, 그 유명한 검찰공화국이었는데, 아니 검찰을 동원해 선관위를 일괄 기소했으면 되는 것 아닙니까?계엄을 하고 싶어서 계엄을 하고서는 부정선거 이야기로 도피하는 것입니다.
수많은 사람들이, 이번 계엄이 아무도 다치지 않고 안전하게 끝났는데, 그 계엄의 심각성을 간과하고마치 그 계엄이 아무것도 아닌 해프닝이었던 양, 웃고 넘겨도 좋을 대통령의 해프닝이었던 양그래서 부정선거 의혹 정도로 충분히 정당화될 수 있는 그런 해프닝인 양그렇게 받아들여 버리는 것이 정말 정말 이해가 안 갑니다.
정말로 선관위가 중공에게 조종되어 부정선거가 대규모로 자행되었으면,군인이 국회를 점거해도 됩니까? 군인이 지나가는 사람 아무나 체포해서 영장 없이도 체포하고 군사재판 회부해서 즉결 처분하고,계엄사가 인터넷에 올라온 글 검열하고, 인터넷에 글 올린 사람 아무나 체포해서 영장 없이도 체포하고 군사재판 회부해서 즉결 처분하고,뭐 그래도 되는 것입니까?그리고 부정선거가 대규모로 자행되었으면, 갑자기 이 나라 민주주의의 모든 원칙은 깡그리 무시하고,대통령 마음대로, 국회의원도 잡아다 처단하고, 의료인도 잡아다 처단하고 그래도 되는 것입니까?하나도 논리가 없는 이야기들을 하고 있지 않습니까?
부정선거는 없었다고 생각하고, 설령 몇몇 부정한 예들이 확정되기까지 한다고 하더라도 그것은 지금까지 이루어져 온 선거들의 흠결을 인정해야 할 정도의 부정일 것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부정선거가 있었다면 도대체 민주당 정권 치하의 선관위에서 국민의힘의 대통령은 어떻게 대통령이 된 것입니까?부정선거가 있었다면 도대체 국민의힘 정권 치하의 선관위에서 민주당은 어떻게 총선 압승을 한 것입니까?솔직히 자기들이 명태균 같은 업자들이랑 붙어 다니면서 하도 부정 여론조사를 해댔으니까,부처님 눈에는 부처님만 보이고 돼지 눈에는 돼지 눈만 보인다고, 선관위도 다 부정선거를 하겠거니 하는 그런 자기 확증 편향으로 밖에는 보이지 않습니다.
어떤 주제에 관해서 토론을 할 때,
일반적으로 널리 받아 들여지는 주장과 전혀 다른 주장을 하는 사람이 있으면 그 사람이 증명 부담을 져야 한다는 것은 상식입니다.
그런데 자기가 새로운 주장을 해놓고서는 [내 주장이 틀리다는 증거가 있냐? 없지?] 이러는 사람이 있습니다.
부정선거 타령하는 사람들이 그런 사람입니다.
결과적으로는 지동설이 맞았고 천동설이 틀렸죠.
그러나 천동설이 상식일 때에는, 지동설을 주장하는 사람에게 증명할 부담을 지게 하는 것이 당연한 겁니다.
그래서 지동설을 주장하는 사람들은 그들이 자기의 주장을 증명하려고 수 백 년 간 노력했던 것입니다.
나아가, 일반적으로 받아들여지지 않을 뿐 아니라, 중대성이 높고 파괴력이 큰 사안, 많은 변화를 가져올 사안, 많은 권리변동과 피해를 가져올 수 있는 엄청난 사안에 대한 주장을 하는 사람은 더욱 높은 수준의 증명 부담을 져야 한다는 것도 상식일 것입니다.
단순히 설득력 있는 정도가 아니라 아주 아주 엄격한 기준을 요구 받아야 하고 그것은 당연한 겁니다.
그런데 부정선거 타령을 하는 사람들은 이런 원칙을 자기 좋을 대로 무시합니다. 자기가 새로운 주장을 하는데도 그 주장이 틀렸다는 증명을 법원이 언론이 제도권이 해 주어야 하고, 제도권이 그걸 해주지 않으니, 제도권 모두가 공범이고 카르텔이랍니다.
지금 증명을 해야 하는 건, 의혹 제기 정도가 아니라 누구도 반박할 수 없을 수준의 증명을 해야 하는 건 자기들입니다.부정선거 주장은 단순히 새로운 주장, 이상한 주장, 소수 주장인 정도가 아니라,국가의 근간을 흔드는 주장입니다.지난 수 년에서 십 수 년의 통치체제와 그 의사결정들의 정당성 자체가 흔들리는 중대하고 파괴적인 사안에 대한 주장입니다.그런데 그런 엄청난 주장을 함부로 하면서, 자기 주장이 맞다는 증명을 자기가 하는 것이 아니라, 자기가 틀렸다는 것을 제도권이 증명해야 하고, 제도권이 그걸 해주지 않으니, 제도권 모두가 북한과 중공에 포섭되었다고 떼를 씁니다.
이런 사람들은 보통 유튜브 링크 몇 개를 보내면서 그런 주장을 합니다.얼치기 유튜버들의 뇌피셜만 믿고 국가의 근간인 선거 제도의 정당성을 공격하겠다니... 최소한 선관위 위원 두 세 사람의 자백 진술 정도는 확보해야 그런 주장이라도 할 수 있는 거라고 생각합니다.이 음모론자들은 자기들의 음모론에도 성실하지조차 못합니다.
그리고 지금 부정선거 타령을 하며 기어나오는 사람들은,계엄의 중대성과 심각성을 자꾸 부정선거로 희석할 수 있다는 양 굽니다. 부정선거 의혹은 타당하고, 그러므로 계엄에는 [이유가 있다]는 것입니다.아니오.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특히 12월 3일의 계엄은 계엄의 요건을 구비하지 못하고 계엄의 한계를 벗어난 불법계엄이었습니다.시민의 자유 일체를 총체적으로 유보나 조건도 없이 일괄적으로 억압하는 그런 계엄, 계엄의 정당성을 판단하고 계엄을 무력화할 수 있는 국회의 권능조차 무력화하려던 그런 계엄,그런 계엄을 할 정도의 사유가 되려면 정말로 [전쟁, 그것도 국지전도 아니고 북한의 전면 침공] 정도가 아니면 안 됩니다.
그런데 겨우 부정선거 의혹 때문에 선관위에 대한 조사가 필요해서 불법계엄을 한다구요?조금만 생각해 보아도 말도 안 되는 이야기이고 받아들일 수 없는 주장입니다.나중에 가서 갖다 붙이고 강조한 논리라는 것이 분명합니다.솔직히 이렇게 이야기하는 것이 부정선거의 가능성을 인정해 주는 것처럼 들릴까봐 굉장히 짜증나는데,부정선거 의혹이 설령 일리가 있더라도, 그러면 조사기구를 구성해서 조사를 하던가,감사원, 국정원, 검찰, 여러 기관들을 동원해서 내사를 하던가 하면 될 일입니다.대체 왜 불법계엄을 했던 것입니까?
설령 부정선거가 의혹이 아니라 진실이어서 근 10년 간의 모든 선거가 부정선거였대도,대통령은 12. 3. 계엄과 같은 그런 불법계엄을 할 아무런 자격도 정당성도 없었습니다.정말로 부정선거가 전방위적이었다면, 그 유명한 검찰공화국이었는데, 아니 검찰을 동원해 선관위를 일괄 기소했으면 되는 것 아닙니까?계엄을 하고 싶어서 계엄을 하고서는 부정선거 이야기로 도피하는 것입니다.
수많은 사람들이, 이번 계엄이 아무도 다치지 않고 안전하게 끝났는데, 그 계엄의 심각성을 간과하고마치 그 계엄이 아무것도 아닌 해프닝이었던 양, 웃고 넘겨도 좋을 대통령의 해프닝이었던 양그래서 부정선거 의혹 정도로 충분히 정당화될 수 있는 그런 해프닝인 양그렇게 받아들여 버리는 것이 정말 정말 이해가 안 갑니다.
정말로 선관위가 중공에게 조종되어 부정선거가 대규모로 자행되었으면,군인이 국회를 점거해도 됩니까? 군인이 지나가는 사람 아무나 체포해서 영장 없이도 체포하고 군사재판 회부해서 즉결 처분하고,계엄사가 인터넷에 올라온 글 검열하고, 인터넷에 글 올린 사람 아무나 체포해서 영장 없이도 체포하고 군사재판 회부해서 즉결 처분하고,뭐 그래도 되는 것입니까?그리고 부정선거가 대규모로 자행되었으면, 갑자기 이 나라 민주주의의 모든 원칙은 깡그리 무시하고,대통령 마음대로, 국회의원도 잡아다 처단하고, 의료인도 잡아다 처단하고 그래도 되는 것입니까?하나도 논리가 없는 이야기들을 하고 있지 않습니까?
부정선거는 없었다고 생각하고, 설령 몇몇 부정한 예들이 확정되기까지 한다고 하더라도 그것은 지금까지 이루어져 온 선거들의 흠결을 인정해야 할 정도의 부정일 것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부정선거가 있었다면 도대체 민주당 정권 치하의 선관위에서 국민의힘의 대통령은 어떻게 대통령이 된 것입니까?부정선거가 있었다면 도대체 국민의힘 정권 치하의 선관위에서 민주당은 어떻게 총선 압승을 한 것입니까?솔직히 자기들이 명태균 같은 업자들이랑 붙어 다니면서 하도 부정 여론조사를 해댔으니까,부처님 눈에는 부처님만 보이고 돼지 눈에는 돼지 눈만 보인다고, 선관위도 다 부정선거를 하겠거니 하는 그런 자기 확증 편향으로 밖에는 보이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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